엠토리가 함께하는 블로깅

= 증상 =
대개는 편두통이라고 말하는 것인데, 손발이 차가워지거나, 몸이 찌부둥해지는 수가 많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깨가 쑤시거나, 귀 뒤로부터 관자놀이에 걸쳐 목줄기가 기면서 아파진다.

= 좋은재료 =
사과, 매실, 파, 마늘, 도꼬마리, 메밀

= 치료방법 =
 - 사과를 껍질채로 갈아서 즙이 흘러내리지 않게 조심하여 문종이에 편 다음 이마에 올려 놓는다.
 - 씨를 뺀 매실을 관자놀이에 붙인다. 매실 속이 피부에 닿게 붙인다.
 - 사람에 따라 샴푸로 머리를 감든가, 목욕을 해도 낫는 수가 있다.
 - 파 흰줄기만 잘라 코와 귀에 꽂고 있으면 신효하게 낫는다.
 - 마늘 한쪽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코속에 한방울씩 떨어뜨리면 즉효하다.
 - 평지씨 1푼과 대황 2푼을 함께 가루를 낸 다음 콧구멍에 불어넣으면 즉효하다.
 - 도꼬마리 씨와 천궁, 당귀를 같은 비율로 가루를 낸 다음 1회 3돈씩 맑은 차나 물에 타서 취침 전에 마시고 자면 낫는다.

이상, 엠토리였습니다 . 항상 행복.하시길~^^

출처 : 과거 이메일로 받은 민간요법 내용 中

= 증상 =
멀미는 병이 아닌 병의 대표이다. 멀미를 하는 사람 중에는 금방 죽을 것처럼 괴로워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율신경이 과민한 사람인데 심리적인 영향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한번 멀미를 하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걱정이 되어 멀미를 하기 쉽게 된다.

= 좋은재료 =
생강, 매실, 솔잎, 남전초, 송진, 밤

= 치료방법 =
 - 생강을 갈아서 즙을 낸 다음 그 즙에 끓는 물을 부어 마시면 멀미에 유효하다.
 - 건매실을 입속에 물고 있던가 레몬을 때때로 씹어도 멀미가 일어나지 않는다.
 - 등자껍질과 소나무껍질(쪄서 말린 것)을 가루로 만들어 1회에 4g가량 물과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 솔잎 몇 개를 잎에 넣고 씹어도 유효하다.
 - 남전초 잎을 씹어도 유효하다
 - 송진가루 2g가량을 차 타기 전에 복용하면 멀미를 방지할 수 있다.
 - 생밤을 많이 먹으면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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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과거 이메일로 받은 민간요법 내용 中

= 증상 =
감기나 유행성 감기가 유행으로 기관지 내부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번식하여 점막을 해치는 병이다. 37도 이상의 열이나며, 목 안쪽이 간질간질하면서 기침이나 가래가 나오지만, 타진이나 청진때는 호흡 소리가 약간 거칠게 들릴뿐 이렇다 할 증상은 보이지 않는다. 가래는 처음에는 엷으나 만성이 되면 짙어진다.

= 좋은재료 =
연근, 무우, 감자, 구기자, 매실, 송진

= 치료방법 =
- 연뿌리를 썰어서 달여 마시면 기침이 멎는다.
- 무우를 칼로 둥글게 썰어 수수엿이나 옥수수엿에 넣어두면 물엿이 되는데 여기에 끓는 물을 부어서 마신다.
- 감자를 넣고 된장국을 끓여 뜨거울 때 먹으면 기침을 멈추게 한다.
- 구기자 잎을 달여 마시면 열이 내린다.
- 매실씨를 굽거나, 생으로 씹어 먹으면 유효하다.
- 송진을 내복용 알콜에 녹여 물을 적당히 부어서 1일 2~3회 마시면 유효하다.
- 배즙 : 배는 갈증을 해소시키고, 열을 내리게 하며, 기침과 가래를 삭혀 주는 작용을 한다.
- 감 : 그대로 또는 곶감을 먹는다. 감은 몸을 식히고 폐를 보호한다. 곶감 표면의 흰가루에는 진해작용 성분이 들어있다.
- 귤 : 귤껍질을 건조시킨 후 약한 불로 달여 꿀을 섞어 복용한다.
- 당근 : 당근을 갈아서 헝겊으로 즙을 짜낸 후 한 두잔씩 마신다. 당근은 기관지 점막을 강하게 하고, 저항력을 키우는 작용을 한다.
- 무와 엿 : 무를 얇게 채썰고 물엿을 섞은 후 즙이 우러나오면 숟가락으로 떠먹는다. 기침과 목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 두부와 엿, 콩나물 : 콩나물은 대가리를 제거한 후 두부(1모) 위에 얹고, 단단한 갱엿(손바닥만한 크기) 1개를 넣은 후 들기름을 5스푼 정도 뿌린다음 전기 밥통에 5시간 정도 놓아 두면 약이 만들어진다. 즙만 먹는데 특히 기침에 특효, 어린이도 잘 먹으며 양약과 함께 복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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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과거 이메일로 받은 민간요법 내용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