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6살 두 오누이와 함께하고 있다보니 층간소음도 그렇고 바닥도 그렇고 신경이 워낙 많이 쓰이다보니..
일단 예전 있던 아파트에서는 에X폼으로 자가설치를 두툼하게 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보다 어렸던 아이들이 이런저런것들을 흘리고 살고,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틈새를 막기는 어려워서 아내가 고생(?)을 했지요.
그래도 매트가 있어서 발바닥도 편하고 해서 이번에는 조금 쓰더라도 매트시공은 필수적으로 하자라는 생각을 했었네요.
마침 입주박람회 업체에서 아이품매트가 있고 해서 실물로 만져보고, 인터넷으로 몇몇 업체 검색해서 알아보고 하면서 픽스! 그걸로 계약을 했었구요.
입주 하자마자 기본가구와 가전, 중문설치까 히고나서 바로 시공을 ㅎ
재단을 해서 틈새를 메꾸는 형태다보니 먼저 하기보다는 그렇게 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암튼 거실과 주방, 그리고 통로에 17일에 시공을 했네요.




가져온 에X폼은 잘 씻어서 정리 한뒤 아이들방에다가 뙇!!
(임시로 몇개씩만 두고있긴 하네요, 방을 아직 다 정리하지 못했다보니..)
색도, 쿠션감도, 소음도 저희는 만족하네요. 특히 층간소음 부분은 다른 집도 좋아하실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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