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엠토리입니다. 매번 포스팅때마다 오랜만이라고 했는데 진짜 이번에는 너무 오랜만이네요 ^^;;
작년 11월 2일 학점은행 정보공시 관련 글을 쓰고서 6개월, 아니 7개월만에 ^^;;
그것보다는 자주 포스팅하도록 스스로에게 다시한번 생각을 해봅니다 ㅎ
각설하고, 오늘 포스팅하려는 것은 드론(Drone) 이야기입니다~ ㅎ
(아, 일단 엠토리가 드론을 처음 접한것은 블리자드에서 개발한 게임, 스타크래프트에서 저그종족 일꾼인데 ^^;;)
여기서 말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지요 갑자기 왠 드론? 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엠토리가 입문자용 미니드론을 손에 넣었기에 개봉기를 남기려구요 ㅎ
조정 연습많이 하고 그러다보면 재미있어지고 그렇겠지요?
카메라도 있고 호버링도 된다고 하니, 추후 아이들에게 짠 하고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알아보다가 가성비와 조종 초보자에게는 제일 적당한 것이 미니라고 해서 손에 쥐기로 결정~!
암튼 제손에 들어온 제품은 SIMA X21W 모델 블루색상입니다.
이 모델에 대한 제조사 홈페이지의 설명은 링크해 두겠습니다. ( 제품설명 바로가기 )
참고로 다나와에서의 설명은..
제품명 : 시마 X21W 미니드론
무선모형(RC) / 입문자용 / 모터식 / 충전식 / 배터리 종류:리튬이온 / 배터리 용량:3.7V, 380mAh / 충전시간:90분 / 작동시간:5분 / 리모콘타입:스틱형 / 조종거리:70m / 카메라:720p / 안드로이드 / 아이폰 / 헤드리스 / FPV / 스마트폰 조종 / 오토호버링 / 색상:블루, 골드, 페라리레드 / 크기(가로x세로x높이): 13.5x13.5x3cm
입니다.
아래처럼 생긴 박스 포장으로 물을 건너 왔습니다.(해외 직구를 한 거라 조금 오래 걸리더군요 ㅎ, 아 포장박스는 별도~)
이제 박스를 열어보니,
박스 안에는 스티로폴을 기준으로 플라스틱 뚜껑으로 보호되는 드론 본체(SYMA X21W)가 외로이(?) 있고,
그 반대쪽에 리모콘과 스마트폰 거치대, USB 충전기와 여분의 프로펠러 4개가 들어있습니다.
배터리와 충전기는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참고로 아까 사진에서 잘 보이지는 않을 수 있는데 여분의 배터리(3개)는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제 손에 올려보니 어떤가요? 제일 긴 장축의 크기가 딱! (제손이 남자 치고는 작은 편입니다)
또 리모콘을 잡아보니 그립감이 좋아요 ^^.
실제로 직접 드론을 조종해보지는 않았고 다른 드론의 리모콘을 잡아본적도 없는데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아래 사진은 리모콘 윗부분의 모양입니다.
가운데 움푹 들어가있는 것이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를 착탈할 수 있는 홈입니다.
그리고 좌우 네개의 버튼이 있습니다.(이 버튼의 기능은 알아봐야겠네요)
아래처럼 스마트폰 거치대를 연결해서 집개처럼 벌리는 형태입니다. 잡아주는 고무도 있고 해서 괜찮네요 ^^
여기까지가 개봉기 입니다~
본격적으로 드론을 조정해보려면 이제 충전도 하고 그래야겠지요? 그것은 다음 기회에 ㅎ
(아, 이 포스팅과 드론은 누군가의 협찬이나 도움이 없이 온전히 제가.. ^^;;)
항상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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