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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해외선교를 기본으로 하는 개인적 내용과 학점은행제 관련한 것을 한꺼번에 남겨볼께요. 항상 행.복.하시길~ 주문처럼 외우는 엠토리가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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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엠토리입니다.
티스토리 계정이 휴면상태라는 것도 모르고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벌써,
지난해 11월에 학점은행제 정보공시 모니터링 3기를 모집한다는 내용으로 작성하고서 1년 반만에 쓰는 블로그 포스팅이네요 ^^;

 

오늘 포스팅도 그에 대해 이어서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제가 처음 2017년 3월 15일에 학점은행제 알리미에 대해 포스팅을 한 내용이네요.
( https://hanarush.tistory.com/156 )

이때 모니터링 1기로 활동했을 때구요,

18년도 2기에는 제가 활동을 하지 않았었답니다. 3기에는 활동중이에요.

조용히~~ 가 아니라 바쁘다보니 딱 할 일만 하고 있답니다 ^^;

 

학점은행제 정보공시가 4살이라고 했는데요.

공식적으로 학점은행제 정보공시는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의 주요 정보를 대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거나 제공하는 제도를 말하는 것으로 15년도에 법적근거를 마련하여 16년 9월부터 의무화되어 시행된 내용이랍니다. 그러니 16년 9월을 원년으로 본다면 4년차니까 그렇게 말한것이지요.

이 정보공시 내용 입력의 주체는 해당 교육훈련기관이고, 총 8개 항목 17개 범위의 내용을 학점은행제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보여주게 됩니다.

 

대체 이 정보공시는 어디서부터 시작한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한참 전 생겼던 의문이었는데 이제야 쓰네요


제가 나름 알아 보니, 2004년 대학정보공시제 도입이 발표되고 이후 2007년 특례법이 제정공포되었던 것을 시작으로 2008년 12월 학교알리미 시스템과 대학알리미 시스템이 개통된 것이 시발점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교육정보공시제 [敎育情報公示制]

참고 : 학교알리미 와 대학알리미

즉, 학점은행 교육훈련기관도 교육기관이니 이렇게 해야 한다 라고 저는 해석했습니다. (맞겠죠? ^^?)

 

이렇게 어찌보면 유래와 시작의 내용을 포스팅 작성해봤는데요,

 

그럼 이 정보공시의 내용들은 누가 사용하나? 라는 의문은 안드시나요?

이 답은 올해 6월 작성 배부된 분석보고서의 서두에서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이는 전국 단위 혹은 지역 단위의 교육기관 여건 및 교육활동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학습자, 연구자, 정책가를 비롯한 수요자들이 공시정보에 편리하게 접근하고 탐색하며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출처 :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정보공시 데이터 활용방안 연구_2018년 학점은행제 정보공시 분석보고서”

 

즉, 학점은행을 공부할 수 있는 잠재적 고객과 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관계 기관, 그리고 이를 관리감독 해야할 정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어느정도 이 제도에 대해 알고서 보는 것이 이해가 된다는 전제가 있겠지만요

 

누가? 라는 것을 알았다면 다음에는 육하원칙에 따라 이어가야하는데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이렇게 다 포스팅하기는 너무 많아서 일단 저는 여기까지하고,

학점은행제 정보공시 알리미 사이트(www.cbinfo.or.kr)에서 한번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학점은행제 알리미 만족도 조사

8월 23일까지 고객만족도조사를 진행하면서 커피상품권도 준다고 하니,

학점은행에 관심 갖고서 한번 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