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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해외선교를 기본으로 하는 개인적 내용과 학점은행제 관련한 것을 한꺼번에 남겨볼께요. 항상 행.복.하시길~ 주문처럼 외우는 엠토리가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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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엠토리입니다.

x21w 드론에 대해 포스팅을 시작하며 계획한 것은 5개정도인데 그중에 오늘은 3번째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언제일지 ㅎ


2018/06/01 - [♡ 엠토리™] - 엠토리가 드론을?! 입문자용 미니드론 개봉기 - 시마 syma x21w

2018/06/05 - [♡ 엠토리™] - 시마 syma x21w 드론 개봉기 2탄 & 준비


집과 사무실등 실내에서 날려보면서 초보가 겪는 시행착오들을 거치다가 오늘에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아, 집안의 사진은 뷰(?)가 좋지 않아서 생략합니다. ㅎ

그리고 일단 x21w 만 경험한 것이니 타 드론에 대한 것과 비교는 안되는 것을 알아주세요~


1. 본체

1) 네개의 램프가 있어요. 전면 2개는 붉은색을, 후면 2개는 초록색의 빛을 보여주네요.

2) 프로펠러와 가드

3) 밑면에 배터리 연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배터리 연결 따른 균형도 조금 신경이 쓰이네요 ^^;)


2. 콘트롤러(조종기)

1) 전원버튼 : 온오프만 구분되고 연결된 것을 따로 표시하지는 않습니다.

2) 좌측 레버는 이착륙과 방향전환을 조종하게 됩니다.

3) 우측 레버는 방향으로 이동을 조정하게 됩니다.

4) 버튼

 - 좌측 상단 : 일종의 기어입니다. 저속 고속 2단계로 구분됩니다. 좁은 공간이라 실제 체감은 많이 되지는 않지만 느낌있어요.

 - 우측 상단 : 이륙버튼입니다. 조종 초보인 저에게는 이것이 있어 너무 다행입니다.


3. 본체와 조종기 연결하기

1) 본체 전원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연결이 안되어있을 때 후면의 초록색 램프가 반짝반짝 점멸합니다.

2) 좌측 레버를 위로 한번 올리고 아래로 한번 내리면 삑!삑! 비프음이 들리면서 본체 후면 초록색 램프가 점멸되지 않고 켜져있는 상태로 유지됩니다.

3) 이것이 연결이 된 상태입니다. 쉬워요 ^^


* 여기서 잠깐 틀린그림 찾아보세요~


a) 전원이 꺼져있는 모습


b) 전원을 켰을 때의 모습


c) 본체와 조종기가 연결되었을 때의 모습

4. 이륙하기

이륙하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조종기 좌측 레버를 통한 이륙입니다. 간단히 레버를 위로 하고있으면 이륙됩니다. 쭈욱~

다만 천장으로의 추돌이 될 수 있으니 적당히 해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제가 몇번이나..)

다른 하나는 이륙버튼 한번 삑! 누르는 것으로 이륙이 됩니다.

약 1~1.5미터 정도인데요 조종기보다 편합니다.



5. 호버링

제자리 멈춰 있는 것이 호버링인데요..

이륙 후 레버를 만지지 않으면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혼자서 일정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실제로는 여러가지 이유(균형과 바람 등등)로 쉽게 이뤄지지는 않네요.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 조종기 우측 레버를 통해서 툭툭 하며 유지하는데, 그러면서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네요^^;


알아보니 이를 100%는 아니지만 보정하기 위한 스킬이 있더라구요 ^^;

좌측레버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꾹 누르고 우측레버를 본체가 이동하는 방향과 반대쪽으로 툭~.

물론 한번만에 안되면 두세번 반복하며 조절해주는 것이 그 방법입니다.


6. 조종하기 (여기서 4번째 포스팅이 언제일지 기약없어지는 이유가 밝혀집니다.)

좌우 이동은 우측레버로~ 상하는 좌측레버로~ 생각은 쉬웠습니다.

실제 해보니 이동만 할때는 좋아요. 상하만 움직인다면 그것도 좋았어요.

상하와 이동을 동시에 하는 것도 괜찮아요.


그런데 좌측레버로 방향을 바꾸면서 이동하니 헉!


3자 입장이 아닌 본체 입장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모르고 했더니 본체가 회전하면서 좌우가.. 좌우가.. ㅋ


드론은, 드론 조종은 해봐야 압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ㅋ

시마 syma x21w 드론 개봉기 2탄 & 준비

2018. 6. 5. 12:40 | Posted by 엠토리

안녕하세요. 엠토리입니다. 며칠전 개봉기를 남겼는데요.

드론 초보자로써 기본 중의 기본에 대해서 나름 야심차게(?)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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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자드라이버 :  꼭 필요합니다. ^^

본체는 불필요한데, 리모콘의 배터리 커버를 풀어내려면...

다만 일반적인 사이즈면 충분한데, 너무 크거나 작으면 과하다는 것 아시지요?


B. 배터리


1. 리모콘용 : 1.5V AA 사이즈 건전지 4개

워낙 종류도 브랜드도 많고 해서 이것은 그냥 장착된 모양만 보이고 패스~




2. 드론 본체용 : RC 사용에서 많이 사용되는 리튬폴리머(LIPO) 3.7V 380mAh 배터리입니다.

리튬이온폴리머로 불리기도 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배터리 수명을 위해서는 고압 충전보다는 적정 저압충전이 더 좋다고 합니다.

해서 개인적으로 USB 충전을 활용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되네요.




C. 충전


1. 충전방법 : USB 충전

배터리와 충전기를 연결하는 커넥터 부분이 일반적인 휴대폰 충전을 진행하는 것보다는 조금 부실해보입니다.

잘못 당기다가 끊어지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도 있겠다 싶어 조심하는 것이 좋겠네요.

일단 최초에는 회사에서의 컴퓨터를 통해서 충전을 했습니다.




2. 충전시간 :

매뉴얼 상으로는 90분 충전에 5~8분 사용이라고 적혀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이 배터리를 통해 본체의 사용시간이 5분정도 된다고도 적혀있었습니다.

실제 어느정도 움직이려면 추가로 여분의 배터리는 더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첫 드론 구매시 추가 3개, 부속품 구매시 1개 추가로 구매해서 총 5개의 배터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3. 옵션 : 멀티충전기 & 보조배터리

USB 충전을 활용하는 것이니 컴퓨터나 PC 등 보다는 USB 포트가 있는 USB 배터리로 충전~

1개당 90분씩 5개를 충전하려면 이론상 450분, 근 8시간을 번갈아가면서 해야하기에

저는 별도로 멀티충전기 5in1 을 구매해서 구비했습니다.

특히나 밖에 나가서 날리려면 USB포트가 있는 보조배터리를 갖고 있는 것이 짧은 구동시간을 커버할 수 있겠지요?

아래처럼 5개의 배터리를 한번에 충전하니 편하네요 ㅎ




D. 스마트폰 용 앱 다운로드

1. SYMA GO : 리모콘(조종 기능)이 포함된 앱입니다. 아래 링크는 제조사를 통한 앱 다운로드 링크입니다.

당연히 해당 스마트폰의 마켓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초보자가 스마트폰으로 조종하기는 많이 어렵네요)


안드로이드 : http://www.symatoys.com/downshow/Syma-Go-apk-download.html

아이폰 : http://www.symatoys.com/downshow/syma-go-ios-app.html


(이미지 출처 : 제작사 홈페이지)


2. SYMA-FPV : 조종 기능이 없이 카메라를 통한 실시간 전송용 소프트웨어의 앱도 있습니다.


3. 이외에 이름에 '+'가 붙어있는 앱도 있습니다만 이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



이렇게까지 준비하면 다 된 것이겠지요? ^^? 아, 물론 공간은 별도입니다~


그리고 역시나 이 포스팅과 드론은 역시나 누군가의 협찬이나 도움과는 무관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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