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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해외선교를 기본으로 하는 개인적 내용과 학점은행제 관련한 것을 한꺼번에 남겨볼께요. 항상 행.복.하시길~ 주문처럼 외우는 엠토리가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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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의 엠토리가 인해선에서 진행한 여러가지 내용을 아는대로 함 언급하고 가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1. 가장 최우선시 했던 내용은 선교사님 교육입니다.
세미나 혹은 집체교육 형태로 PC 구조, 윈도우, 오피스(워드,엑셀,파워포인트 등), 인터넷 및 홈페이지를 시작으로 그래픽툴(주로 포토샵), 동영상편집(프리미어 혹은 무비메이커), 보안 및 바이러스 등을 지금껏 현지 선교사님 상황에 맞추어서 적게는 10여명, 많게는 50여명의 반을 구성하여 진행하였습니다.

2. 선교사님이 갖고 계신 PC의 점검입니다.
처음에는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오류 수정이나 윈도우 설치 등)부터 시작했지만 차츰 예산지원과 전문인의 참여로 인해 부품교체나 수리,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예산과 현지 상황 및 요청내용에 따라서 해당 현지의 IT선교센터(컴퓨터실 같은) 건립까지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3. 선교사님 자녀 대상 활동입니다.
교육을 받으시는 선교사님 부부에게 있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녀들을 따로 모아서 통솔하는 일이 필요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영화 상영, 현지 PC방 인솔 등으로 진행하였다가 지금에는 어떤 여름성경학교 개념으로까지 진행되어서 선교사님은 물론 그 아이들까지도 좋은 반응을 하게 되었습니다.

4. 비전트립을 겸했습니다.
비록 교육이 주 활동이 되지만 일정 및 여건에 따라 선교사님의 사역 현장을 가거나 현지 교회 예배를 드리고
현지 동역자와의 만남이나 선교 보고 혹은 선교 강연을 통해서 좀더 선교에 대한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식사 시간 및 보충학습, 개인적인 만남을 통해 선교사님에 대해 더 알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다양한 나라를 가보면서 여러가지 모양으로의 사역을 알게 된 것도 비전을 알게되는 계기가 될 수 있지요.
특히 엠토리는 이러한 인해선을 통해서 Missaionary Helper(미션 헬퍼)의 비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5. 선교사님 네트워크 형성을 도와 드렸습니다.
한 선교사님만을 위한 교육이 아닌 현지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초 교파적으로 모아 진행하였기에
기존에 모이고 있던 선교사협회에 있어 모일수 있는 당위성을 줄 수 있었습니다.
해서 선교사대회 등의 한 축을 감당하기도 하고, 아예 전체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엠토리의 인해선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