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토리가 오늘 신촌 미플에서 한 모임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교회 리더로 섬김으로 인해 화, 수요일에 여건이 안되다가 오늘의 경우 행사로 인해 공식모임이 없게 되었고,
마침 이곳에서 강의를 통한 모임이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임의 공식명은 BLOSIS30 ( http://www.blosis30.com )이고
"웹2.0이 가지고 오는 사회적 변화"라는 주제로 민경배 교수님의 강의와 질의응답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세번째 강의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 모임에 참석을 한 것입니다.
강의에 대한 것은 BLOSIS30 의 운영진(?)에서 포스팅 된 것을 보고 추가로 남길까 하구요.
다만 그곳에 참여한 몇몇을 허락도 없이 이름 등을 남겨두려고 합니다.
순전히 제 개인적인 용도로 ㅎ.
1. 민경배 교수님 - 경희사이버대학교 온라인교육지원처장 / NGO학과 교수
=> 좋은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최욱준 간사님 -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미래교육팀 팀장
=> 나오기 전 급히 명함만 교환하였고 재웅형과 새벽이슬을 통해 알게되셨다고 함
3. 김정태 형제님 - UNPOG(유엔거버넌스센터) 홍보담당관
=> BLOSIS30의 멤버로 아는데 이름이 저(정대)와 비슷한 분, 나이도 같은 듯 하네요. 출판업도 하는 걸로 들었는데 확실한지는 모릅니다. 명함을 UNPOG만 받았습니다.
4. 이승민 형제님 - NHN 경영혁신티원팀
=> 크리스찬 커뮤니티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던 중 BLOSIS30을 알게되어 오셨다고 옆에서 주워 들었습니다. ^^;
5. 박수연 자매님 - 월간 웹 편집국 선입기자
=> 사랑의 교회 청년부 격월간지 발간에도 함께하시는 분으로 처음 BLOSIS30 모임에 오셨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과거에 영락교회 대학부 '하나'지라는 회지를 만들었던 기억이 새삼 떠올려 주셨습니다.
6. 김상준 형제님 - 연대 컴퓨터과학과 석사과정
한국리더십학교 등을 통해 블로그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새터민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저희 영락교회가 대북 관련 내용의 여러가지 모양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습니다.
1. 하재웅 형제님 - (사)메디피스 위원
=> 선창모(기회 있을 때 남길께요 ㅎ)에서 관계를 맺게되었고 BLOSIS30 을 알게 해준 형님
2. 어복민 형제님 - KT QookTV
=> 사랑의 교회 청년부 리더로 계신다고 들었고, 블로그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며 BLOSIS30 이전 강의 사진에도 등장하시던데요.
3. 구총림 형제님 - 중앙 경영대
4. 김풍룡 형제님 - 새터민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장님으로 김상준 형제님과 같이 오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5. 허성용 형제님 - 연세대 철학과 졸업반, NGO(굿네이버스) 통해 탄자니아 관련 일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6. 신철승 형제님 - 하재웅 형제님과 같은 예인교회 교인으로 웹기획 프리랜서라고 하셨습니다. 부천(소사역) 쪽에 사신다고 하여 신도림까지 같이 왔습니다.
7. 문혜란 자매님 - 성함이 맞는지.. 잘 못들었는데 웹디자이너로 계시고 박수연 자매님과 같이 오신 것으로 압니다.
제가 이렇게 쟁쟁한 분들과 함께 했는데,
하나님께서 어떤 계획과 인도하심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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