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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해외선교를 기본으로 하는 개인적 내용과 학점은행제 관련한 것을 한꺼번에 남겨볼께요. 항상 행.복.하시길~ 주문처럼 외우는 엠토리가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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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8월 10일 ~ 8월 14일
 - 몽골 울란바토르

http://mission2009.youngnak.info/ 를 참고하시면 봉사단 조직과 일정과 핸드북 등이 있습니다.

너무도 오랜만에 엠토리가 함께 참여한 인해선입니다.
벌써 11회째 이루어진 인해선, 여러가지 의미가 있었습니다.

여러가지를 남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채로 열심히 사역(^^?)만 하고 와서..
간단하게 끄적여봅니다.

제목 : 기절하듯 잠들다?!
내용 : 이번 인해선에서 엠토리가 담당한 강의 주제는 "블로그? 블로그!"에 대한 것이 었습니다.
이 블로그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는 기회되면 정리해보겠습니다.

암튼 보통 인해선을 가면 엠토리가 하는 메인잡은 세가지 입니다.
- 강의장 네트워크 및 컴퓨터 세팅 => 선발대일 경우엔 필수고, 아니라도 수시로.
- 강의를 맡게 된 내용에 다른 강의 진행 => 주로 윈도우 기본적인 내용이나 이번에는 블로그
- 선교사님의 컴퓨터 점검 => 점검 및 수리, 업그레이드, 부품 교체, 윈도우 설치 등
이번에도 여전히 그 일을 감당하는데요.

이 몽공 울란바토르란 곳이 컴퓨터 사양에 비해 고급(?) 바이러스들이 돌아다녀서 인지 이런저런 첫번재와 세번째 사역의 양이 기존에 다녀왔던 곳보다 더 많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이틀밤을 거의 안자고 지새웠지요.. 식사하고 수리하고 강의하고 식사하고 수리하고 강의하고 식사하고 수리하는 일과
그렇게 일정을 마치고 이제 강의장을 떠나 사역지로 땅밟기를 위해 떠나는 날 아침이 되었는데,
그만 제가 일어나지를 못했답니다 ^^;
더구나 방문이 고장이 나서 밖에서는 안으로 들어오지도 못하고,
밖에서 한시간 가까이 두드리고 소리쳐도 엠토리는 듣지도 못한채로 기절하듯 잠들어 버린 것이지요.
8시 전에는 버스가 출발해야 하는데 시간은 다되어가도 일어나지 못하다가 가까스로 15분전에 눈을 뜬 엠토리.. ^^;
얼마나 당황스러운지 ㅋ 짐도 쌓아야하고 씻기도 해야하고 아침도 못먹고 부랴부랴..

이런일을 겪었던 2009년 11회 인터넷 해외 선교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ㅎ
오늘은 여기까지만 끄적이겠습니다

인해선에 대한 엠토리의 이야기는 간략하게나마 계속 됩니다~~ 항상 주안에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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