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간만에 참여한 미디어 선교팀의 모임에서 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1. 본문 : 창세기 49장 22절 ~ 26절
2. 말씀 선포 : 고금자 선교사님
프랑스 리옹, 그루노블에서 사역하는 고금자 선교사님의 말씀이 있었던 미디어선교팀의 오늘 모임.
10여년간 열심히 달려오며 사역을 했으나 팔을 다치면서 아무것도 못하게 되었고, 동시에 죽음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다고...
3. 간단 요약 :
창세기 49장 22절 ~ 26절 말씀을 통해 야곱이 요셉에게 유언으로 남긴 내용을 전해주셨다.
(유언, 자식으로써 열심히 지키려고 하는 부모의 마지막 말)
예수그리스도에 뿌리를 두어 풍성한 나무가 되길 소망하며 주신 말씀이었다.
전능하신 하나님, 복의 근원이신 주님, 구주이자 방패이시기에 여러가지 삶의 상황에서 어려움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견강하다고 고백하는 이가 되길 바란다고...
동시에 그리스도인임이 주변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이가 되길...
다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려면, 그 하나님께서 머무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인식해야 한다,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믿음은 유전이 안된다. 그렇지만 잘 전할 수 있도록, 대를 위해 축복하며 흘러내려가길...
추가적으로 사도행전 1:8절 말씀에 대해서도 말씀 나누길 원하셨다..
4. 참고
프랑스 지도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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