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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해외선교를 기본으로 하는 개인적 내용과 학점은행제 관련한 것을 한꺼번에 남겨볼께요. 항상 행.복.하시길~ 주문처럼 외우는 엠토리가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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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토리가 장기계획(?)을 갖고 사회복지사 수업을 조금씩 듣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개론 수업을 시작했고 벌써 11주차 수업을 들었네요.
그 과정중에 수업 참여 활동 중 '토론'이 있는데 그 주제가 다문화 가정에 대해서입니다.
그래서 그 수업에 그냥 끄적거리고 버리기보다 이렇게 블로깅을 통해 조금은 스스로 적어하는 것이 어떨까 싶어서 남겨봅니다.

그 수업에서의 토론 게시판에는 이렇게.. 아래처럼 나와있네요 ^^;

다문화가족복지에 대한 토론
1. 신문, 뉴스 등을 통해서 본 다문화가족복지제도에 대한 의견제시 (비판점, 긍정적인 점, 개선점 등)
2. 본인이나 주변의 다문화가족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경험 나누기
3. 다문화관련 도서를 읽은 소감 나누기 등
4. 배점은 10점
다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시면 됩니다

라고 ㅎ 해서 아래 내용은 그 토론 게시판에 제가 남긴 본문 그대로입니다.

먼저 저는 다문화가정에 대해 듣기는 했었지만 어렴풋하게, 나와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극단적인 이데올로기를 갖고 있다거나, 사회에 무관심한 히피인 것도 아닙니다.

복지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고, 더 알아가려고 하는 이 시점에, 이렇게 토론의 기회를 통해 좀더 다문화에 대해, 그 가정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네요. ^^

어찌되었든 아직까지 직접적으로 접해본적도 없고, 일반적인 검색이나 기관의 내용을 보기보다는
특별히 이 다문화에 대한 특집이 동아일보에 있어서 그 기사 내용을 쭈욱 보면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저의 개인 생각도 쭈욱 적어보렵니다.


먼저 작넌 10월 설문조사관련한 내용입니다..

제목 : “한국 이젠 다문화사회… 단일민족국가 아니다”
출처 : http://bit.ly/lv0D9v

지극히 이에 동의합니다. 저또한 이제는 단일민족국가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암튼 이 기사에 대한 상세 내용도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

제목 : 당신의 다문화 인식은…
출처 : http://bit.ly/mqztpU

보시면 알다시피 다문화에 대한 인식은 확대되고 있고, 그에 반해 차별은 여전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작년 10월.. 약 반년전의 내용입니다.
이렇게 이에 대한 인식이 어렴풋이 있긴 하지만 정부와 복지에 대해, 이웃에 대해 생각이 있는 이들은 노력하고 있는 현실은 어떨까요?

제목 : 다문화 제도개선 어떻게… 국회-다문화학회-동아일보 공동주최 세미나
출처 : http://bit.ly/iM9qJa

이렇게 세미나도 하면서 여러가지를 시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아래 기사 중간중간, 혹은 그외 여러가지 지역적인 활동도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찌되었든 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유럽, 미국, 일본의 사레는 아래 기사를 보면서 참고가 되겠더군요.

제목 : 해외사례
출처 : http://bit.ly/l6cWuG

그에 반해 우리 나라의 현실은..

1. 문제는 시스템이다 ( http://bit.ly/lnKTy9 )
2. 인신매매식 중매 여전 ( http://bit.ly/ijVZ4X )
3. 보호막 약한 이혼 여성 ( http://bit.ly/lSxPMs )
4. 원스톱 지원시스템 미흡 ( http://bit.ly/iYQcNK )
5. 아직도 높은 행정의 벽 ( http://bit.ly/jantGu )
6. 외국인 유학생의 명암 ( http://bit.ly/lUaOjs )
7. 다문화센터 4년차 직원이 본 현실 ( http://bit.ly/luwRrG )

이렇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기사도 있습니다.

제목 : 온라인 넘어 조직화 양상… 정치권 압박… 목소리 커지는 ‘反다문화’
출처 : http://bit.ly/lsKduy

그러니 참고 하면 좋겠습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다문화, 이제는 시대의 흐름속에 우리 곁에 존재하는 상황임을 인식해야하겠네요.
그렇다면 그 다문화 사회 속에서 사회복지를 생각하는 우리는 어찌 생각해야할지 답은 명약관화 하지 않을까요?

다만 그를 위한 정책이라던가, 활동이라던가 이런 부분에 대해 좀더 많은 정보공유를 하여서 효과적인 복지 정책을 만들어 가는 것이 최우선시 해야할 듯 하네요.

이상, 엠토리였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