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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해외선교를 기본으로 하는 개인적 내용과 학점은행제 관련한 것을 한꺼번에 남겨볼께요. 항상 행.복.하시길~ 주문처럼 외우는 엠토리가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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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엠토리입니다. 어제에 이어 또 포스팅을 합니다 ㅎ

오늘은 무료로 학점은행제 학점 취득이 가능한 학습과정 중 K-MOOC 과정에 대해 간략히 포스팅을 하려구요.

 

학점은행제에서 학점인정대상은 학점원이라 하여
“평가인정 학습과정”, “학점인정대상학교(전적대학)”, “시간제 등록”, “자격”, “독학학위제”, “국가무형문화재” 의 6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이중 최근에 평가인정 학습과정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강좌가 생겼습니다.
바로 “K-MOOC 학점은행제 학습과정“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것을 설명하기 전에 알아야 하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무크(MOOC)의 의미입니다.
이 무크라는 것은 Massive, Open, Online, Course의 줄임말로 오픈형 온라인 학습 과정을 뜻합니다.

두번째는, K-MOOC(Korean MOOC)의 의미입니다.
이는 온라인을 통해서 누구나, 어디서나 원하는 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로 2015년에 시작된 한국형 무크를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교육부 산하단체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이러한 K-MOOC 사업을 주관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학점은행을 주관하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2015년에 시작된 K-MOOC의 여러 과정 중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 3조 제10항(2019.1.1. 시행)“에 따라 올해부터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어 학점은행제 학습과정이 개설이 되었습니다.

 

K-MOOC 학점은행제 학습과정 홈페이지 첫화면

 

이 K-MOOC의 학점은행제 학습과정은 일반적인 학점은행제 기관 등의 내용과
주차별 출석, 상대평가 진행, 범용공인인증서 필요 및 학점인정 절차 등은 같지만
아래의 내용처럼 다른 것이 있습니다.

1. 학습비 무료
2. 학기당 4개 강좌 수강 가능
3. 개강일로부터 2주까지 수강신청 가능(인원 제한 내)
4. 운영하는 대학 학칙에 따라 이수 기준이 조금씩 다름
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올해 8월 5일에 사이트(http://cb.kmooc.kr)가 개통되었고,
9월에 2019년 2학기 해당 11개 학습과정 강좌게 운영 예정이라고 합니다.

11개 강좌리스트는 아래와 같구요.

K-MOOC 학점은행제 학습과정 강좌리스트

 

표준교육과정에 해당하는 학습과정명과, 전공 분류(교양 및 전공), 그리고 종강일에 따른 학점인정 신청 등은
학점은행제를 진행하는 학습자에게 있어서 중요하니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러닝, 온라인으로 학습을 진행하는 것에 익숙하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더욱이 무료이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일률적인 듯 한 학습이 아니니 새로운 형태의 학습 경험이니까요.

 

이 포스팅 내용이 학점은행제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안녕하세요~ 엠토리입니다.
티스토리 계정이 휴면상태라는 것도 모르고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벌써,
지난해 11월에 학점은행제 정보공시 모니터링 3기를 모집한다는 내용으로 작성하고서 1년 반만에 쓰는 블로그 포스팅이네요 ^^;

 

오늘 포스팅도 그에 대해 이어서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제가 처음 2017년 3월 15일에 학점은행제 알리미에 대해 포스팅을 한 내용이네요.
( https://hanarush.tistory.com/156 )

이때 모니터링 1기로 활동했을 때구요,

18년도 2기에는 제가 활동을 하지 않았었답니다. 3기에는 활동중이에요.

조용히~~ 가 아니라 바쁘다보니 딱 할 일만 하고 있답니다 ^^;

 

학점은행제 정보공시가 4살이라고 했는데요.

공식적으로 학점은행제 정보공시는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의 주요 정보를 대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거나 제공하는 제도를 말하는 것으로 15년도에 법적근거를 마련하여 16년 9월부터 의무화되어 시행된 내용이랍니다. 그러니 16년 9월을 원년으로 본다면 4년차니까 그렇게 말한것이지요.

이 정보공시 내용 입력의 주체는 해당 교육훈련기관이고, 총 8개 항목 17개 범위의 내용을 학점은행제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보여주게 됩니다.

 

대체 이 정보공시는 어디서부터 시작한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한참 전 생겼던 의문이었는데 이제야 쓰네요


제가 나름 알아 보니, 2004년 대학정보공시제 도입이 발표되고 이후 2007년 특례법이 제정공포되었던 것을 시작으로 2008년 12월 학교알리미 시스템과 대학알리미 시스템이 개통된 것이 시발점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교육정보공시제 [敎育情報公示制]

참고 : 학교알리미 와 대학알리미

즉, 학점은행 교육훈련기관도 교육기관이니 이렇게 해야 한다 라고 저는 해석했습니다. (맞겠죠? ^^?)

 

이렇게 어찌보면 유래와 시작의 내용을 포스팅 작성해봤는데요,

 

그럼 이 정보공시의 내용들은 누가 사용하나? 라는 의문은 안드시나요?

이 답은 올해 6월 작성 배부된 분석보고서의 서두에서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이는 전국 단위 혹은 지역 단위의 교육기관 여건 및 교육활동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학습자, 연구자, 정책가를 비롯한 수요자들이 공시정보에 편리하게 접근하고 탐색하며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출처 :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정보공시 데이터 활용방안 연구_2018년 학점은행제 정보공시 분석보고서”

 

즉, 학점은행을 공부할 수 있는 잠재적 고객과 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관계 기관, 그리고 이를 관리감독 해야할 정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어느정도 이 제도에 대해 알고서 보는 것이 이해가 된다는 전제가 있겠지만요

 

누가? 라는 것을 알았다면 다음에는 육하원칙에 따라 이어가야하는데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이렇게 다 포스팅하기는 너무 많아서 일단 저는 여기까지하고,

학점은행제 정보공시 알리미 사이트(www.cbinfo.or.kr)에서 한번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학점은행제 알리미 만족도 조사

8월 23일까지 고객만족도조사를 진행하면서 커피상품권도 준다고 하니,

학점은행에 관심 갖고서 한번 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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