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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해외선교를 기본으로 하는 개인적 내용과 학점은행제 관련한 것을 한꺼번에 남겨볼께요. 항상 행.복.하시길~ 주문처럼 외우는 엠토리가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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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8월 14일 ~ 8월 21일
 -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http://mission2010.youngnak.info 를 참고하시면 봉사단 조직과 일정과 핸드북 등이 있습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에도 실렸습니다 ㅎ(관련기사 링크)

준비는 6월 이전부터 이루어졌고, 실제 사역은 8월 14일 토요일부터 21일 토요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인해선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의 손니치 문화센터라고 사랑의 교회에서 건축한 선교기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2010년 진행된 제12회 인해선에는 아쉽게도 엠토리가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제 여동생이 갔습니다 ㅋ
아니 대신이라고 하기에도 모하네요. 가서 저보다 낫다(?)는 평이 있었으니 ^^;

약 14개의 입문 및 활용반의 커리큘럽으로 진행되었으며 제 여동생은 엑셀활용반에서 보조강사로, 경건회등에서의 반주자로 활약했다네요.
처음 동생이 준비모임에 있을 땐, 정대동생이래!! 라고 하던 것이 다녀온 이후에는 정미 오빠래~~ 라는 말이 ^^;;

분명 인해선, 인터넷 해외선교봉사는 선교사님과 그 사역을 돕기 위해 기획되고 진행되는 영락교회의 행사입니다.
벌써 12년째 이루어진만큼 이제는 체계적인 부분도, 좀더 효율적인 부분도 생겨날 때가 된 듯 하고,
봉사 참여자들의 마음가짐도, 함께하는 선교사님께서도 주님의 뜻을 간구하는 여러가지 부분이 보여질 때도 된 듯 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그런 것보다는 아쉬움과 안타까움과 부족함이 훨씬 많이 보여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가 또 참여하지 못한 부분도 크구요..

이러한 기획과 의도와 목표와 내용과 인간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기회되면 끄적여볼께요.
그러나 무엇보다 이를 위한 준비와 기도를 잊지 않길 스스로 결단합니다..

인해선에 대한 엠토리의 이야기는 간략하게나마 계속 됩니다~~ 항상 주안에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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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8/10 - [† 인터넷해외선교 †] - 정대가 기억하는 인해선 - 제11회 인터넷 해외선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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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7 - [† 인터넷해외선교 †] - 제11회 인터넷 해외 선교 봉사에 대해
2009/08/17 - [† 인터넷해외선교 †] - 제11회 인터넷 해외선교 봉사를 은혜롭게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2009년 8월 10일 ~ 8월 14일
 - 몽골 울란바토르

http://mission2009.youngnak.info/ 를 참고하시면 봉사단 조직과 일정과 핸드북 등이 있습니다.

너무도 오랜만에 엠토리가 함께 참여한 인해선입니다.
벌써 11회째 이루어진 인해선, 여러가지 의미가 있었습니다.

여러가지를 남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채로 열심히 사역(^^?)만 하고 와서..
간단하게 끄적여봅니다.

제목 : 기절하듯 잠들다?!
내용 : 이번 인해선에서 엠토리가 담당한 강의 주제는 "블로그? 블로그!"에 대한 것이 었습니다.
이 블로그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는 기회되면 정리해보겠습니다.

암튼 보통 인해선을 가면 엠토리가 하는 메인잡은 세가지 입니다.
- 강의장 네트워크 및 컴퓨터 세팅 => 선발대일 경우엔 필수고, 아니라도 수시로.
- 강의를 맡게 된 내용에 다른 강의 진행 => 주로 윈도우 기본적인 내용이나 이번에는 블로그
- 선교사님의 컴퓨터 점검 => 점검 및 수리, 업그레이드, 부품 교체, 윈도우 설치 등
이번에도 여전히 그 일을 감당하는데요.

이 몽공 울란바토르란 곳이 컴퓨터 사양에 비해 고급(?) 바이러스들이 돌아다녀서 인지 이런저런 첫번재와 세번째 사역의 양이 기존에 다녀왔던 곳보다 더 많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이틀밤을 거의 안자고 지새웠지요.. 식사하고 수리하고 강의하고 식사하고 수리하고 강의하고 식사하고 수리하는 일과
그렇게 일정을 마치고 이제 강의장을 떠나 사역지로 땅밟기를 위해 떠나는 날 아침이 되었는데,
그만 제가 일어나지를 못했답니다 ^^;
더구나 방문이 고장이 나서 밖에서는 안으로 들어오지도 못하고,
밖에서 한시간 가까이 두드리고 소리쳐도 엠토리는 듣지도 못한채로 기절하듯 잠들어 버린 것이지요.
8시 전에는 버스가 출발해야 하는데 시간은 다되어가도 일어나지 못하다가 가까스로 15분전에 눈을 뜬 엠토리.. ^^;
얼마나 당황스러운지 ㅋ 짐도 쌓아야하고 씻기도 해야하고 아침도 못먹고 부랴부랴..

이런일을 겪었던 2009년 11회 인터넷 해외 선교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ㅎ
오늘은 여기까지만 끄적이겠습니다

인해선에 대한 엠토리의 이야기는 간략하게나마 계속 됩니다~~ 항상 주안에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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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0/13 - [† 인터넷해외선교 †] - 정대가 기억하는 인해선 - 제10회 인터넷 해외선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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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7 - [† 인터넷해외선교 †] - 제11회 인터넷 해외선교 봉사를 은혜롭게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2009년 여름, 인해선을 통해서 몽골 울란바토르에 방문하여 세미나와 PC점검등을 진행했었고,
동시에 현지 선교사님들께 넷북과 캠코더를 증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짧은 기간 준비하여 진행하다보니 미흡했던 것들이 있었는데,
준비하여 드렸던 넷북의 소프트웨어적인 오류 등에 대한 후속 조치가 안되었던 것과,
여러가지 환경상의 제약으로 진행치 못했던 PC점검에 대해 요청이 있었기에
이번 추석기간을 통해 2명의 봉사단원(저와 다른 한분)이 재방문을 하였습니다.
인천공항에서 2009년 10월 1일 오후 8시경 출발하여 10월 4일 오전 4시 반경 도착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이렇게 재방문을 한 기간동안 넷북과 노트북, 데스크탑의 점검을 집중하여 진행했습니다.
소소한 것까지 본다면 약 20여대의 PC를 만졌었네요.

이렇게 작고 사소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선교사님의 사역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가 작업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준 울란바토르대학(UB대학)의 윤순재 총장님과 짧은 시간이지만
이야기를 나눔으로 선교, 특히 단기선교와 미디어선교에 대해 좀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추석당일에는 현지 교민이 UB대학에서 모여 송편과 식사를 나누는 행사가 있어서
잠깐 참석하여 먹을 수 없을 줄 알았던 송편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 뒤에는 몽골에서 관광상품으로 유명한 테를지(테르츠) 국립공원에 잠깐 방문해서
1시간반 정도 승마를 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선교라고 하면 어렵게 혹은 멀게 생각하기 쉬운데,
그곳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잘 살고 있는 것을 보이는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선교사님들의 모습을 보고
그러한 삶을 위한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었던 저의 시간과 노력이 너무도 스스로 대견하였던 시간이었습니다.

주안에서 항상 행복.하길 소망합니다~^^

 - 2007년 7월 31일 ~ 8월 4일
 - 동북아

http://mission2007.youngnak.info/ 를 참고하시면 봉사단 조직과 일정과 핸드북 등이 있습니다.

동북아라는 나라는 없습니다. 다만 현지의 사역과 사역자를 보호하기 위한 작은 노력으로 나라이름을 오픈하지 않을 뿐입니다.
암튼 2007년에 저는 인해선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직장생활에 치여있다는 이유로,
하나님으로부터의 거리도 멀어진 시기였고 미디어팀의 활동 또한 제대로 하지 못했던 시기에 이루어졌거든요.

해서 더욱더 9회 인해선에 대한 기억이 없답니다.
기억이 없다는 것만 기억했지만 이렇게라도 남겨서 스스로에게 작은 부담을 자초(?)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인해선에 대한 엠토리의 이야기는 간략하게 계속 됩니다~~ 항상 주안에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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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9/16 - [† 인터넷해외선교 †] - 정대가 기억하는 인해선 - 제8회 인터넷 해외선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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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 7월 31일 ~ 8월 6일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http://mission2006.youngnak.info 를 참고하시면 봉사단 조직과 일정과 핸드북 등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된 8회 인해선에는 제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만
무척이나 인터넷해외선교봉사에 있어 의미가 깊습니다.
이유는 처음 인해선을 간 곳이 바로 이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뭏튼 이번 8회때는 제가 가지 못했지만..
인해선을 가는데 있어 어떻게 절차가 진행되었는지를 함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인해선은 영락교회 내 3남선교회와 미디어선교팀이 같이 준비를 합니다.
미디어선교팀은 교육에 필요한 커리큘럼과 프로그램등을 준비하고,
3남선교회는 장소결정과 예산, 집행, 인원동원 등을 담당하는 형태로 이원화되어 준비가 됩니다.
물론 100% 구분된 것은 아니고 봉사자들의 달란트에 따라 적절히 재배치가 이루어집니다.

역할 분담은 위에 언급한대로 되구요.
한 번의 인해선을 위해서는 년초 3남선교회 회장단이 사역지 선별 작업을 진행합니다.
교회 및 교단 파송선교사님과 현지 상황, 국내 일정등을 고려해서 기도하며 장소를 선정하는 것이지요.

그런 다음에는 그 장소에서의 선교사님 현황과 교육, 사역일정 등을 답사와 이메일, 전화 등을 통해 조사하고
전반적인 사역 계획을 수립합니다.

그 뒤에 실제 사역을 진행하기 두달 이전에 봉사자를 모집하고 두달여동안 일주일에 1~2회 이상 모여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워크샵의 내용은 따로 적어볼께요.

그렇게 봉사자들이 준비하고 기도하며 자비량으로 출발하는 것이 곧 인터넷해외선교봉사(인해선) 이랍니다.

암튼 인해선에 대한 엠토리의 이야기는 간략하게 계속 됩니다~~ 항상 주안에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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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년 8월 9일 ~ 8 월 18일
 - 인도 벵갈로

http://youngnak.net/mission/i-mission2002 를 참고하시면 역시 봉사단 조직과 일정과 핸드북 등이 역시 있습니다.

엠토리가 세번째로 인해선을 참가하면서 좀더 비중(?)있는 역할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출발하기 전 교육을 위한 자료 CD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강의안은 물론 그 강의에 필요한 이미지나 유틸 등을 하나로 모아서 선교사님께 드려서
인해선 일정 이후에도 복습을 할 수 있게 하고,
여건상 전체 교육을 한명이 참여할 수 없기에 직접 참여한 것 이외의 내용도 알게 하자는 취지로 시작하였는데요.
그 자료 CD를 만드는 디렉터(?)가 된 것이지요.

이때 현지에서는 윈도우 반장을 섬기게 되어서 강의도 하였고,
비는 시간에는 수리하는 쪽에서 수리공이 되었고,
IT선교센터를 만드는 쪽에서는 설치기사가 되었지요.

어찌보면 바쁘고 정신없었던 시간을 보냈고,
인도라는 곳이 생각보다 멀기에 긴 시간을 할애해야 하기에 조금은 부담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인해선에서 해왔던 일들(참고 2009/08/26 - [† 인터넷해외선교 †] - 인터넷 해외 선교 봉사에서 진행한 일들 )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 엠토리를 통해서 해온 일들, 하실 일들, 하시고픈 일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인해선에 대한 엠토리의 이야기는 간략하게 계속 됩니다~~ 항상 주안에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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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8/20 - [† 인터넷해외선교 †] - 정대가 기억하는 인해선 - 제1회 인터넷 해외선교봉사

이제까지의 엠토리가 인해선에서 진행한 여러가지 내용을 아는대로 함 언급하고 가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1. 가장 최우선시 했던 내용은 선교사님 교육입니다.
세미나 혹은 집체교육 형태로 PC 구조, 윈도우, 오피스(워드,엑셀,파워포인트 등), 인터넷 및 홈페이지를 시작으로 그래픽툴(주로 포토샵), 동영상편집(프리미어 혹은 무비메이커), 보안 및 바이러스 등을 지금껏 현지 선교사님 상황에 맞추어서 적게는 10여명, 많게는 50여명의 반을 구성하여 진행하였습니다.

2. 선교사님이 갖고 계신 PC의 점검입니다.
처음에는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오류 수정이나 윈도우 설치 등)부터 시작했지만 차츰 예산지원과 전문인의 참여로 인해 부품교체나 수리,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예산과 현지 상황 및 요청내용에 따라서 해당 현지의 IT선교센터(컴퓨터실 같은) 건립까지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3. 선교사님 자녀 대상 활동입니다.
교육을 받으시는 선교사님 부부에게 있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녀들을 따로 모아서 통솔하는 일이 필요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영화 상영, 현지 PC방 인솔 등으로 진행하였다가 지금에는 어떤 여름성경학교 개념으로까지 진행되어서 선교사님은 물론 그 아이들까지도 좋은 반응을 하게 되었습니다.

4. 비전트립을 겸했습니다.
비록 교육이 주 활동이 되지만 일정 및 여건에 따라 선교사님의 사역 현장을 가거나 현지 교회 예배를 드리고
현지 동역자와의 만남이나 선교 보고 혹은 선교 강연을 통해서 좀더 선교에 대한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식사 시간 및 보충학습, 개인적인 만남을 통해 선교사님에 대해 더 알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다양한 나라를 가보면서 여러가지 모양으로의 사역을 알게 된 것도 비전을 알게되는 계기가 될 수 있지요.
특히 엠토리는 이러한 인해선을 통해서 Missaionary Helper(미션 헬퍼)의 비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5. 선교사님 네트워크 형성을 도와 드렸습니다.
한 선교사님만을 위한 교육이 아닌 현지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초 교파적으로 모아 진행하였기에
기존에 모이고 있던 선교사협회에 있어 모일수 있는 당위성을 줄 수 있었습니다.
해서 선교사대회 등의 한 축을 감당하기도 하고, 아예 전체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엠토리의 인해선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ㅎ

 - 2001년 8월 11일 ~ 8 월 16일
 - 동북아 ( 지역 특성상 직접적인 언급은 피합니다 )

http://youngnak.net/mission/i-mission2001/ 를 참고하시면 봉사단 조직과 일정과 핸드북 등이 역시 있습니다.

두개 팀으로 나누어 져서 인해선이 진행된 것은 작년과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작년에는 시작만 다를 뿐 교육은 한 곳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그러나 3회에서는 교육까지도 각각의 지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청팀과 연팀으로 구분되었는데 저는 청팀으로 참여를 하게되었고
작년에 비해 두번째라서일지는 모르지만 이곳에서 윈도우반 반장으로 교육에 좀더 짐을 지었다는 것이 기억나네요.

제 기억에는 인해선에 이때부터 컴퓨터 수리에 대한 것이 본격적인 부분으로 등장했지요.
그전에도 진행되기는 했지만 조금 시험적인 것이 있었다면,
이 3회때는 좀더 과감하게 예산 투자와 전문인(그전에 갔었던 경험자이자 용산 현직에 있는 분들)을 섭외하였고,
저 또한 여기서 수리에 동참(?)하면서 잠을 안자고 몸을 혹사했던 기억이.. ㅋ

아래 사진은 3회 인해선이 청팀의 출발사진으로 기억합니다 ^^
엠토리가 어디에 있을까요? ^^?
아, 맞다.. 여기 있는 분들 중에는 인해선 외에 직장이나 현재 영락교회 청년부와의 인연으로 계속되는 분도 계십니다 ㅋ
쇼핑몰 운영 관리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의 사장님이셨단 서상현 집사님,
당시 대학부 후배이자 현재 청년부 저의 팀원인 염미연,
당시 형이라고 저를 불렀지만 알고봤더니 친구인 김신규(전 77, 신규는 빠른 78)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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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8/21 - [† 인터넷해외선교 †] - 정대가 기억하는 인해선 - 제2회 인터넷 해외선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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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년 8월 5일 ~ 8 월 10일
 - 필리핀 마닐라

http://www.youngnak.net/mission/i-mission/ 를 참고하시면 봉사단 조직과 선교지 소개, 일정과 핸드북 등이 있습니다.

다만 저에게 있어 처음 참여하는 인해선이고, 이후에 저는 별도의 단기선교로 이어지기에 매우 의미있는 인해선이 됩니다.
단기선교에 대한 것은 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먼저 두개 팀이 되어서 한팀은 현지 선교사님의 사역지인 민도르 섬에 방문하여 비전트립을 겸했고
제가 속한 다른 한팀은 바로 교육준비를 위해 교육장이자 숙소로 사용될 UP대학(University of Philippines)에 바로 이동했습니다.
가서 컴퓨터와 인터넷, 전기 등을 점검했구요.
이 첫날이 토요일 이었기에 다음날에는 필리핀 현지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월화수 3일간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때 교육한 커리큘럼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인터넷, 윈도우, 홈페이지 로 구분해서 진행되었고,
저는 홈페이지반의 보조강사로 섬겼습니다.

아래 사진은 그때 함께한 팀원 일부와 선교사님들 그리고 저(어디있을지 ㅋ, 생전 처음 염색했을 때)의 사진입니다 ^^



암튼 이렇게 필리핀에서의 인해선 일정을 모두 마치고나서
다른 봉사단원들은 한국으로 귀국을 했지만 저는 한국이 아닌 싱가폴로 향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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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년 10월 1일 ~ 10 월 6일
 - 싱가폴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제1회 인해선은 1999년 10월 싱가폴과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999년 당시엔 한국에서 PC방의 붐이 있었을 때였고 저는 그해 7월에 군대에서 막 제대하고 PC방 야간 알바를 하고 있었을 때였지요.

이때 저는 전혀 인해선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다만 교회에서 대학부 내 문화부라는 기자 활동을 통해서 주워들은 것이 다 였지요.

http://www.youngnak.net/mission/i-mission/1st-index.htm 를 참고하면 당시 1회 인해선에 대한 간략한 내용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15명의 인원이 5박6일의 시간을 통해 두 지역에서 선교사님들께 컴퓨터 교육을 하고, 현지의 선교사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못했지만 2000년도에 제가 단기선교를 갈 수 있었던 초석이 되었던 제1회 인해선입니다.
또한 이후에 영락교회 선교부 내에 미디어선교팀이 만들어진 것도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선교사님에게 있어서 얼마나 큰 위로와 감사와 은혜의 시간이 되었는지 간접적으로 전달받은 것만으로도 감동이 되었으니까요.

ps. 여건이 될 때마다 1회부터 인해선에 대한 간략한 내용을 메모해 보렵니다.
특히 엠토리의 삶이 어땠는지도 같이 곁들여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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