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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해외선교를 기본으로 하는 개인적 내용과 학점은행제 관련한 것을 한꺼번에 남겨볼께요. 항상 행.복.하시길~ 주문처럼 외우는 엠토리가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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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 7월 19일 ~ 7월 26일
 - 터키 이스탄불

http://mission2008.youngnak.info/ 를 참고하시면 봉사단 조직과 일정과 핸드북 등이 있습니다.

터키, 성지순례의 의미도 같이 있는 곳이고, 형제국이라고 일컬을 만큼 이름은 많이 들어본 나라입니다.
엠토리는 지리적으로 멀고, 시간적인 형편으로 인해 직접적인 참여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어느때보다도 참여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도 아쉬웠습니다.
다시한번 마음을 붙잡고 주님께 선교헬퍼로의 비전을 놓지 않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제맘대로 안되었기에..
이때는 제가 개인적으로 부러워하는 최상일 군이 참여를 하셨지요 ㅎ
현재 선교훈련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 상일형이 인해선에 있어서 후배라니 ㅎㅎ

암튼 인해선에 대한 엠토리의 이야기는 간략하게나마 계속 됩니다~~ 항상 주안에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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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9/27 - [† 인터넷해외선교 †] - 정대가 기억하는 인해선 - 제9회 인터넷 해외선교봉사
 - 2009/09/16 - [† 인터넷해외선교 †] - 정대가 기억하는 인해선 - 제8회 인터넷 해외선교봉사
 - 2009/09/12 - [† 인터넷해외선교 †] - 정대가 기억하는 인해선 - 제7회 인터넷 해외선교봉사
 - 2009/09/07 - [† 인터넷해외선교 †] - 정대가 기억하는 인해선 - 제6회 인터넷 해외선교봉사
 - 2009/09/03 - [† 인터넷해외선교 †] - 정대가 기억하는 인해선 - 제5회 인터넷 해외선교봉사
 - 2009/08/27 - [† 인터넷해외선교 †] - 정대가 기억하는 인해선 - 제4회 인터넷 해외선교봉사
 - 2009/08/24 - [† 인터넷해외선교 †] - 정대가 기억하는 인해선 - 제3회 인터넷 해외선교봉사
 - 2009/08/21 - [† 인터넷해외선교 †] - 정대가 기억하는 인해선 - 제2회 인터넷 해외선교봉사
 - 2009/08/20 - [† 인터넷해외선교 †] - 정대가 기억하는 인해선 - 제1회 인터넷 해외선교봉사

2009년 여름, 인해선을 통해서 몽골 울란바토르에 방문하여 세미나와 PC점검등을 진행했었고,
동시에 현지 선교사님들께 넷북과 캠코더를 증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짧은 기간 준비하여 진행하다보니 미흡했던 것들이 있었는데,
준비하여 드렸던 넷북의 소프트웨어적인 오류 등에 대한 후속 조치가 안되었던 것과,
여러가지 환경상의 제약으로 진행치 못했던 PC점검에 대해 요청이 있었기에
이번 추석기간을 통해 2명의 봉사단원(저와 다른 한분)이 재방문을 하였습니다.
인천공항에서 2009년 10월 1일 오후 8시경 출발하여 10월 4일 오전 4시 반경 도착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이렇게 재방문을 한 기간동안 넷북과 노트북, 데스크탑의 점검을 집중하여 진행했습니다.
소소한 것까지 본다면 약 20여대의 PC를 만졌었네요.

이렇게 작고 사소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선교사님의 사역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가 작업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준 울란바토르대학(UB대학)의 윤순재 총장님과 짧은 시간이지만
이야기를 나눔으로 선교, 특히 단기선교와 미디어선교에 대해 좀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추석당일에는 현지 교민이 UB대학에서 모여 송편과 식사를 나누는 행사가 있어서
잠깐 참석하여 먹을 수 없을 줄 알았던 송편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 뒤에는 몽골에서 관광상품으로 유명한 테를지(테르츠) 국립공원에 잠깐 방문해서
1시간반 정도 승마를 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선교라고 하면 어렵게 혹은 멀게 생각하기 쉬운데,
그곳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잘 살고 있는 것을 보이는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선교사님들의 모습을 보고
그러한 삶을 위한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었던 저의 시간과 노력이 너무도 스스로 대견하였던 시간이었습니다.

주안에서 항상 행복.하길 소망합니다~^^

추석 연휴를 몽골에서 ~^^

2009. 9. 30. 15:46 | Posted by 엠토리

이번 여름에 엠토리가 제 11회 인터넷해외선교봉사 팀원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추석에 또 떠납니다.
같은 장소로 가서 현지 선교사님의 필요를 채워드리기 위해 갑니다.

10월 1일 오후 8시 10분 대한항공편으로 인천을 출발해서 10월 4일 오전 4시 20분 도착하는 일정이구요.

암튼 기도가 필요합니다.. 꼭 이 글을 보면 기도제목 읽어주시면서 기도를 부탁드릴께요.

1. 여정 중에 일정과 만남과 건강을 지켜주시길
일정에 있어 현재 몽골과 인천의 직항로는 일주일 2회로 제한되어있고, 혹시나 기상상태로 인해 연착시 2~3일 지연될 수 있습니다.
지난 여름에도 먼저 귀국하려다가 발이 묶일 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또한 선교사님의 필요를 위해 교회 지원으로 가는 것인데 교만하지 않고 겸손히 섬기고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구요.
거기에 현지는 매우 춥습니다. 듣기로는 영하 3도 정도까지 내려간다고 ^^;; 그런만큼 건강을 위한 기도가 당연히...

2. 저의 부재로 인한 가정을 위해 기도 해주세요
추석 연휴 기간동안 함께 하지 못함으로 인해 아버지와 동생들에겐 서운함이 있을 수 밖에 없겠지요.
또한 타국이기에 연락하기도 힘들고.. 그런만큼 주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그들에게 염려보다는 평강이 있길 기도해 주세요.
덧붙이자면 저의 단 하나의 사랑 또한 ㅎㅎ^^;

낼이나 모레는 정신없을 듯 해서..
아직 짐도.. 필요한 자료도.. 다 못챙겼는데.. 이러한 준비함에 있어서도 차분히, 무리없이 진행되길 소망합니다.

같이 기도해주실 것을 믿고 감사함으로 준비할께요 ^^

주안에서 항상 행복.하기~!!

2009/08/17 - [† 인터넷해외선교 †] - 제11회 인터넷 해외선교 봉사를 은혜롭게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2007년 7월 31일 ~ 8월 4일
 - 동북아

http://mission2007.youngnak.info/ 를 참고하시면 봉사단 조직과 일정과 핸드북 등이 있습니다.

동북아라는 나라는 없습니다. 다만 현지의 사역과 사역자를 보호하기 위한 작은 노력으로 나라이름을 오픈하지 않을 뿐입니다.
암튼 2007년에 저는 인해선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직장생활에 치여있다는 이유로,
하나님으로부터의 거리도 멀어진 시기였고 미디어팀의 활동 또한 제대로 하지 못했던 시기에 이루어졌거든요.

해서 더욱더 9회 인해선에 대한 기억이 없답니다.
기억이 없다는 것만 기억했지만 이렇게라도 남겨서 스스로에게 작은 부담을 자초(?)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인해선에 대한 엠토리의 이야기는 간략하게 계속 됩니다~~ 항상 주안에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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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9/16 - [† 인터넷해외선교 †] - 정대가 기억하는 인해선 - 제8회 인터넷 해외선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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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 7월 31일 ~ 8월 6일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http://mission2006.youngnak.info 를 참고하시면 봉사단 조직과 일정과 핸드북 등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된 8회 인해선에는 제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만
무척이나 인터넷해외선교봉사에 있어 의미가 깊습니다.
이유는 처음 인해선을 간 곳이 바로 이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뭏튼 이번 8회때는 제가 가지 못했지만..
인해선을 가는데 있어 어떻게 절차가 진행되었는지를 함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인해선은 영락교회 내 3남선교회와 미디어선교팀이 같이 준비를 합니다.
미디어선교팀은 교육에 필요한 커리큘럼과 프로그램등을 준비하고,
3남선교회는 장소결정과 예산, 집행, 인원동원 등을 담당하는 형태로 이원화되어 준비가 됩니다.
물론 100% 구분된 것은 아니고 봉사자들의 달란트에 따라 적절히 재배치가 이루어집니다.

역할 분담은 위에 언급한대로 되구요.
한 번의 인해선을 위해서는 년초 3남선교회 회장단이 사역지 선별 작업을 진행합니다.
교회 및 교단 파송선교사님과 현지 상황, 국내 일정등을 고려해서 기도하며 장소를 선정하는 것이지요.

그런 다음에는 그 장소에서의 선교사님 현황과 교육, 사역일정 등을 답사와 이메일, 전화 등을 통해 조사하고
전반적인 사역 계획을 수립합니다.

그 뒤에 실제 사역을 진행하기 두달 이전에 봉사자를 모집하고 두달여동안 일주일에 1~2회 이상 모여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워크샵의 내용은 따로 적어볼께요.

그렇게 봉사자들이 준비하고 기도하며 자비량으로 출발하는 것이 곧 인터넷해외선교봉사(인해선) 이랍니다.

암튼 인해선에 대한 엠토리의 이야기는 간략하게 계속 됩니다~~ 항상 주안에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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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9/12 - [† 인터넷해외선교 †] - 정대가 기억하는 인해선 - 제7회 인터넷 해외선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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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8월 14일 ~ 8월 21일
 - 이집트 카이로

http://youngnak.net/mission/i-mission2005 를 참고하시면 봉사단 조직과 일정과 핸드북 등이 있습니다.

7회 이집트를 갔던 인해선에는 제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해서 더욱더 아쉬움이 많았지요.

 이집트.. 기독교인이라면 성지순례 등을 생각해서 꼭 가보기를 희망하는 곳인데
가지 못함에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비록 순례나 여행의 프로그램이 아닌 봉사로 가는 것일지라도 함 갔으면 했는데..
이동하는 시간이 길었던 것과 순례 프로그램이 접목되어 전체 일정이 길어질 수 밖에 없는 어쩔수 없는 한계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가지 않았고, 준비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했기에..

암튼 인해선에 대한 엠토리의 이야기는 간략하게 계속 됩니다~~ 항상 주안에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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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년 8월 16일 ~ 8월 21일
 - 동북아

http://youngnak.net/mission/i-mission2004 를 참고하시면 봉사단 조직과 일정과 핸드북 등이 있습니다.

횟수를 거듭할 수록 인해선의 규모 점점 커져감을 알 수 있었던 6회째 였습니다.
기존 참여했던 선교사님들도 많이 계셨지만 사전 조사를 통해서 확인된 참석 예상자가 130명에 이르렀으니까요.

통상 단기선교 혹은 해외 선교를 진행할 때 기독교는 교회 또는 교단에 국한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간혹 선교단체를 통해 연계되기는 하지만요.
그러나 인해선의 경우에는 준비와 연락은 소수로 시작되지만
결국 참여하는 분들은 교단을 초월하여 현지에서 사역하는 모든 선교사님에게 열려있기에
이렇게 많은 인원이 함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 인터넷 해외 선교 봉사의 표어가 있습니다
"말씀을 인터넷에 실어 땅끝까지 전파하자" 입니다.
땅끝까지 전하라는 너무도 귀한 명령인데 엠토리도 그렇지만 쉽게 인식의 저편으로 넘겨두지는 않는지..


마지막날 현지에서 찍힌 엠토리의 모습입니다.

암튼 인해선에 대한 엠토리의 이야기는 간략하게 계속 됩니다~~ 항상 주안에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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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 11회 인터넷 해외선교봉사에 대해 지난 2009년 8월 27일 기독공보에서 기사가 났습니다.

[원문보기] 를 클릭하면 기독공보에서의 기사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기사를 보자면..

제목 : 21세기 인터넷 선교의 텃밭 일군다
부제 : 영락교회 해외 인터넷 교육 올해로 11회째, 지난달 몽골 프로그램엔 1백20여 명 참석
사진과 사진설명, 그리고 기사 본문 으로 되어있네요 ^^

참고로 사진에서 푸른색 티셔츠(이번 인해선 단체티)를 입고 있는 분들이 몇분 보이시죠?
그분들이 인해선을 준비하였고 가서 섬겼던 봉사자 분들입니다.
그리고 사진에 나온 곳은 몽골 울란바토르대학에 있는 컴퓨터교육장으로 이번에 만들어진 곳입니다.
인해선 선발대가 가서 세팅하느라 고생좀 하셨지요 ㅎ

암튼 인터넷해외선교봉사에 대한 기사라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

 - 2003년 7월 28일 ~ 8 월 2일
 -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http://youngnak.net/mission/i-mission2003 을 참고하시면 역시 봉사단 조직과 일정과 핸드북 등이 역시 있습니다.

아쉽지만 이때는 엠토리가 인해선을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앙의 정체? 침체? 시기를 겪었습니다.
더구나 이땐 제가 두루넷(현 SK브로드밴드) 고객지원실 기술상담을 하면서 일정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이미 서원한 선교헬퍼의 비전을 놓고 싶지는 않기에 미디어선교팀원으로 중보와 준비에는 동참했었습니다.
특히 이때 교육에 참여하는 선교사님의 교육을 위해
선교사님 자녀들을 따로 케어하는 것이 본격적으로 고려되고 준비 되었던 것으로 압니다.
물론 그전부터 행하기는 했지만,
5차 인해선에서는 아이들에게 영화를(주로 애니메이션) 보여주기 위해 어둠의 경로를 잘 알게(?) 되었습니다.

아. 불참했다고 너무도 짧은 글로 남기기는 아쉬운 마음에 ㅋ
인터넷 해외 선교 봉사에 있어 저의 기준이 아닌 현지 선교사님에게 있어서의 기대(제가 희망하는)를 끄적여 본다면,
1. 한국에서 여기까지 와서 이렇게 선교에 함께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2. 사역을 하는데 있어서 좀더 효율적이고 다양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컴퓨터를 활용하는 지식을 알게 되는 것,
3. 현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 간의 좀더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게 되는 것
등이 아닐까 싶습니다.

암튼 인해선에 대한 엠토리의 이야기는 간략하게 계속 됩니다~~ 항상 주안에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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