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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해외선교를 기본으로 하는 개인적 내용과 학점은행제 관련한 것을 한꺼번에 남겨볼께요. 항상 행.복.하시길~ 주문처럼 외우는 엠토리가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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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토리가 투자를 했습니다 (feat. 모햇)

2023. 8. 30. 15:01 | Posted by 엠토리

안녕하세요 엠토리입니다.

와.. 직전 포스팅이 21년도 11월 26일이네요. 얼마만인지 ㅠ

이런저런 핑곗거리.. 매번 블로그 포스팅 해야지 하면서도 참 쉽지 않네요

 

먼저 저는 투자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이라는 것을 알아주셔야 합니다. 또, 부채가 훨씬 많은 이라는 것도요.

그럼에도 이래저래 고민하다 모햇 투자를 지난달에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간 흐름에 따른 내용을 간략히라도 정리하면서,

이벤트 참여 겸, 기록 겸, 증빙 겸, 겸겸겸.. 첫 수익에 대한 내용까지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1. 일단 모햇이 무엇인지? 이는 공식소개를 링크해 두었으니 보시면 되는데,

태양광발전소 설립과 운영을 위한 투자자의 협동조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투자하는 이가 곧 조합원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모햇소개 : https://mohaet.com/info

 

모햇 ㅣ 전기, 만들고 소유하고 투자하자

전기, 왜 쓰기만 하세요? 우리가 만들어가는 친환경 '전기에너지 투자' 플랫폼

mohaet.com

 

2. 모햇을 가입한 것은? 올 2월 말이었습니다.

검색하면서 이것저것 이후 진짜일까? 등을 스스로 재보기 위해, 알아보기 위해서 회원 가입을 일단 했었습니다.

모햇가입 통보

2. 투자를 결심한 것은? 올해 7월 아주 약간의 현금을 보유할 예정(월말 급여, 기존 예금 만기 등)이 되었는데 1년 단위 예금을 고민하고 있던 차 이벤트 내용을 알게 되어 비교하면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당시 1년 정기예금이자가 3%대였습니다.

모햇 7월 이벤트

 

3. 모햇 투자는? 7월 27일 드디어 "바로드림모햇2" 라는 이자가 선지급되는 1년짜리 상품으로 진행했습니다.

당시 투자하고 직후 실 투자자인 저의 후기입니다.

모햇 투자 후기

 

4. 투자한 상세 내용은?

이에 대해서 제가 이해한 부분으로만 써본다면 일단 제가 투자한 실제 금액은 1010만원입니다.

이중 10만원은 조합에 가입하며 최초, 최소, 고정적 가입비 성격의 1개 구좌로 이해했고,

다른 1000만원이 직접적인 상품으로 자체 투자한 100개 구좌(1구좌는 10만원) 해당 금액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가용 현금과, 이벤트 참여 위한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라는 것도 고려한 부분이었습니다.

 

5. 투자에 대한 수익은?

처음에 상세히 계산은 하지 않고 생각한 수익은 최대 15%만 생각했다가 이래저래 공제되는 것이 있을 거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실제로는 더 적겠구나.. 그래도 예금보다는 훨씬 많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네요.

공제전 공식 수익은 1,213,699원 인데, 이자소득세 등 공제 후 오늘 실제 입금된 금액은 879,939원이고,

부가 수익은 네이버 페이로 입금되기 이전에 12,000원을 받았습니다.

원금인 1010만 원은 1년간 묶이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현재 입금된 것만으로도 약 8% 넘는 이자수익이 생긴 것이지요 ^^

또 이벤트가 있으니 추가로 다음 달 초에 몇만원(공제전 10만원)이 더 입금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수익률은 더 커지겠지요?

모햇 투자 내용
수익 상세 내용
수익입금액

7. 마무리

이 모햇투자라는 것이 리스크가 없지는 않습니다. 망하면 원금을 다 못받는? ^^? 것도 있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제가 모햇에 대해서 여러가지 알아봤을때 현재까지, 혹 앞으로도 원금 손실은 없을 것이다라고 저는 생각은 합니다.

이 내용으로 동의하는 분 중 예금성으로 여유자금투자를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회되는대로 이에 대한 이후 관련 내용(모햇관련, 현 상품 만기 등)도 포스팅을 해보는 쪽으로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아, 혹 실제 모햇 투자를 진행할 때 추천 입력하는 이벤트도 있으니 * 모햇 가입시 추천인 입력 : 박정대4279 *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의 내용들은 절대적인 투자를 권유하거나 이익을 보장하는 형태의 부분이 아닌 저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으로 작성되었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

2021년 한해

2021. 11. 26. 15:30 | Posted by 엠토리

올 한해 함께 수고한 우리 가족 ^^
아이들과, 가족들과 무언가를 경험해보고 그 작은 경험과 기억을 줄 수 있을까 싶어 조금 무리를 했습니다.

그에 대해 기억을 남기고자 간략하게 포스팅으로 ㅎ

A. 봉사

VMS 실적모음



1. 도란도란
 -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란도란한가족 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할머니 한 분과 저희 가족이 결연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도란도란 할머니라고 부르는 그 분은 저희를 도란며느리 도란아들이라고 부르며 잠깐씩이지만 같이 함께 있으면서 이야기나누고 프로그램도 같이하고 댁에도 가서 뵙고 수다도 떠는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도란도란 한가족


2. 쓰담쓰담
 - 333문화쌀롱에서 "쓰담쓰담"이라는 이름으로 플로깅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천변의 산책로(자전거도로)를 걸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쓰레기도 줍는 활동을 한 것이지요.
날이 추워져서 지금은 하기가 조금 그렇지만 날이 풀리는 내년, 여건이 된다면 집근처를 비롯 주기적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쓰담쓰담, 플로깅(지구가 아파요)

3. 공감패밀리
 - 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희 가족과 탈북민 가족이 결연을 하여 서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참여하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를 비롯 탈북민 가족의 상황이 여의치 않다보니 프로그램 진행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공감패밀리


B. 텃밭

의정부시 도시텃밭 291번

의정부 도시텃밭을 분양받아서 올 한해 경작을 같이 해봤습니다.
상추와 치커리, 레몬밤, 방울토마토, 대파, 시금치, 열무, 레몬밤, 옥수수, 무, 배추, 부추, 야콘 등을 심었었네요.
아무래도 공동 경작지다보니 농약도 비닐 등 사용에 제약이 많았는데요.
암튼 힘도 들고, 귀찮기도 하고, 벌레들도 많고....
매주 주1회 이상 가서 물도 주고, 잡초도 뽑고 그랬답니다.
아, 경작해서 다 수확에 성공한 것은 아닙니다 ^^;;

 

C. 결론아닌 결론
내년에는 또 어떤 일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있어서나 아내나 저에게 있어서,
행복하고 좋은 기억들, 선한 경험들이 더욱 많아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끄적끄적 적어봅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 항상 행.복.하시길~^^

바닥매트 : 아이품매트 시공했습니다.

2020. 9. 21. 21:29 | Posted by 엠토리

8살 6살 두 오누이와 함께하고 있다보니 층간소음도 그렇고 바닥도 그렇고 신경이 워낙 많이 쓰이다보니..

일단 예전 있던 아파트에서는 에X폼으로 자가설치를 두툼하게 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보다 어렸던 아이들이 이런저런것들을 흘리고 살고,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틈새를 막기는 어려워서 아내가 고생(?)을 했지요.
그래도 매트가 있어서 발바닥도 편하고 해서 이번에는 조금 쓰더라도 매트시공은 필수적으로 하자라는 생각을 했었네요.

마침 입주박람회 업체에서 아이품매트가 있고 해서 실물로 만져보고, 인터넷으로 몇몇 업체 검색해서 알아보고 하면서 픽스! 그걸로 계약을 했었구요.
입주 하자마자 기본가구와 가전, 중문설치까 히고나서 바로 시공을 ㅎ
재단을 해서 틈새를 메꾸는 형태다보니 먼저 하기보다는 그렇게 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암튼 거실과 주방, 그리고 통로에 17일에 시공을 했네요.

가져온 에X폼은 잘 씻어서 정리 한뒤 아이들방에다가 뙇!!
(임시로 몇개씩만 두고있긴 하네요, 방을 아직 다 정리하지 못했다보니..)

색도, 쿠션감도, 소음도 저희는 만족하네요. 특히 층간소음 부분은 다른 집도 좋아하실 바래봅니다 ^^:

이사에 대해 참고했으면 하는 것과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간략하게 남겨보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LH 국임에서 거주하다가 며칠전 공임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해당 공고 - 당첨 - 계약은 패스하고 그 외 경험했던 경험담을 간략하게..

 

1. 국임 보증금 변경 - 최소보증금으로 바꾸었습니다.

 - 직접 살던 곳의 LH주거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을 해야만 하고, 은행으로의 환불(?)은 희망일자를 요청할 수 있지만 일주일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이사 갈 곳의 최대보증금 납부와 이사비용을 사전에 처리하는 편의를 위한 것이지요. 이사 당일 보증금 입금은 되지만 절차상 혹여나 하는 부분도 있었으니까요.

 

2. 대출 실행 - 주택담보 대출이 신용대출에 비해 이율이 낮습니다.

 - 집단대출과 기금대출, 주거래은행과 우대이율 등을 고려해서 은행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면 되고, 2주일 정도 심사 등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 각종 서류는 미리 준비해서 방문함이 좋고 필요시 팩스 등과 배우자 내용을 확인하고 진행하면 좋습니다.

 

3. 학교 진학

 - 올해 9월에 입주 예정이었고, 첫째 아이가 올해 3월에 초등학교에 신입학을 하기에 나름 큰맘먹고 3월에 계약증빙을 통해 이사갈 곳에 가까운 신축학교로 신입학을 시켰습니다.

 - 둘째는 6살이라 어린이집을 원했지만 대기도 쉽지 않고 해서 첫째와 함께 하고자 그 학교 부설 유치원 입학을 시켰습니다.

 - 3월부터 아내가 반년정도 장거리 등하교를 하겠다고 결단하고 그리 했는데, 그넘의 코로나19가 ㅠㅠ

 

4. 입주준비

 - 여러 지역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정보습득과 나름대로의 서핑 등을 통해서 기대감이 커져가고 걱정과 우려 또한 많아지더군요. 교통도 교육도 주변인관계도..

 - 필요한 것들이 왜이리 많은지 ㅎㅎ 두번째 신혼의 혼수를 준비하는 것이라 착각하게 될 정도입니다. 아이들만 아니라면 충분히 그렇게 ㅋ

 

5. 입주수속 및 전입신고

 - 보증금 변경과 대출실행을 실제 이사보다 며칠 전에 실행해서 그를 통해 입주수속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 입주수속 내용을 가지고 LH주거복지센터에 가서 수정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 수정계약서를 가지고 주민센터에 가서 확정일자를 받고 등본을 발급받았습니다.

 - 확정일자가 확인된 수정계약서와 등본을 가지고 은행에 가서 대출관련 서류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6. 이사 전, 이사, 이사 후

1) 기존 살던 곳

 - LH 계약해지는 1개월 전에 사이트를 통해 진행해야합니다.

 - 이사 당일 가스 철거, 관리비 정산, 시설점검따른 복구비용 정산 및 여러가지 폐기물 등을 처리하게 되니 시간 등을 고려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 각종 이전이 필요한 것(렌탈, 통신 등)들에 대해서는 1주일 전에 진행하는 것이 일정조율하기 좋습니다.

 

2) 새로 살게 되는 곳

 - 전 입주수속을 마친 상태에서 이사 전에 얼굴 붉히지 않고 여러가지 시공들을 차례대로 진행했습니다. 여건만 된다면 그렇게 하심이 맘이 편합니다.

 - 줄눈과 입주청소, 각종 가구 설치 등등.. 물론 입주수속 전에 할 수 있는 것들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네요.

 - 이사 방문견적 및 가격비교 진행 후 실제 이사 진행

 

여기까지 엠토리가 남겨봅니다. ^^

 

갈매기 인형극

2020. 8. 16. 10:27 | Posted by 엠토리

#0. 사전 준비
- 연준이와 연서가 침대 누워있는 나에게는 2번 입장권을, 아내에게는 1번 입장권을 주고갔다.
무슨뜻인지 몰랐는데..


- 아침 씨리얼을 챙겨주고 화장실에서 나오니 분주(?)하게 무언가를 준비하는 아이들, 그리고 쇼파에는 좌석번호가 붙어있네 ^^?


#1. 연준이와 연서의 인형극
- 제목 : 갈매기와 사냥꾼
- 두 갈매기와 사냥꾼이 등장하고 연준이와 무언가를 보며 연서와 함께 열연을~^^;;
- 사냥꾼과 1번 갈매기는 연준이가, 2번 갈매기는 연서가 움직인다.
- 두 마리의 갈매기가 놀다가 한 마리가 사냥꾼의 총에 맞고,
남은 친구가 슬퍼하며 노래를 부른다. (끼룩 하면서 하는 몸짓이 왜 그리 귀엽고 웃긴지 ㅎ)
- 노래가 끝나가는데 치료한다고 총알을 뺀단다.
그러더서 치료되고 갈매기가 살아난다.
- 살아난 갈매기와 친구 갈매기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고 연준이가 선언하면서 인형극 끝!

#2. 끝나고
- 상상도 못한 아이들의 인형극 공연. 영상도 사진도 찍을 생각도 못했는데 끝이 났네.
- 끝내고보니 나름 시나리오도 써서 둘이 나눠 쥐고 진행된 것이었다.


- 8살 6살 두 아이가 이렇게 준비하고 진행한다는 것에 놀라움을..

- 그리고 더한 위로와 감동은.. 인형극을 한 이유를 들었을 때였다..

"아빠 엄마 힘내라고 우리가 준비했어요"


- 그래서 부랴부랴 아이들이 만든 것들 사진 찍고 이렇게 고백을..

"사랑해요 감사해요 행복해요"

안녕하세요~ 엠토리입니다. 어제에 이어 또 포스팅을 합니다 ㅎ

오늘은 무료로 학점은행제 학점 취득이 가능한 학습과정 중 K-MOOC 과정에 대해 간략히 포스팅을 하려구요.

 

학점은행제에서 학점인정대상은 학점원이라 하여
“평가인정 학습과정”, “학점인정대상학교(전적대학)”, “시간제 등록”, “자격”, “독학학위제”, “국가무형문화재” 의 6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이중 최근에 평가인정 학습과정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강좌가 생겼습니다.
바로 “K-MOOC 학점은행제 학습과정“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것을 설명하기 전에 알아야 하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무크(MOOC)의 의미입니다.
이 무크라는 것은 Massive, Open, Online, Course의 줄임말로 오픈형 온라인 학습 과정을 뜻합니다.

두번째는, K-MOOC(Korean MOOC)의 의미입니다.
이는 온라인을 통해서 누구나, 어디서나 원하는 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로 2015년에 시작된 한국형 무크를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교육부 산하단체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이러한 K-MOOC 사업을 주관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학점은행을 주관하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2015년에 시작된 K-MOOC의 여러 과정 중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 3조 제10항(2019.1.1. 시행)“에 따라 올해부터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어 학점은행제 학습과정이 개설이 되었습니다.

 

K-MOOC 학점은행제 학습과정 홈페이지 첫화면

 

이 K-MOOC의 학점은행제 학습과정은 일반적인 학점은행제 기관 등의 내용과
주차별 출석, 상대평가 진행, 범용공인인증서 필요 및 학점인정 절차 등은 같지만
아래의 내용처럼 다른 것이 있습니다.

1. 학습비 무료
2. 학기당 4개 강좌 수강 가능
3. 개강일로부터 2주까지 수강신청 가능(인원 제한 내)
4. 운영하는 대학 학칙에 따라 이수 기준이 조금씩 다름
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올해 8월 5일에 사이트(http://cb.kmooc.kr)가 개통되었고,
9월에 2019년 2학기 해당 11개 학습과정 강좌게 운영 예정이라고 합니다.

11개 강좌리스트는 아래와 같구요.

K-MOOC 학점은행제 학습과정 강좌리스트

 

표준교육과정에 해당하는 학습과정명과, 전공 분류(교양 및 전공), 그리고 종강일에 따른 학점인정 신청 등은
학점은행제를 진행하는 학습자에게 있어서 중요하니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러닝, 온라인으로 학습을 진행하는 것에 익숙하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더욱이 무료이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일률적인 듯 한 학습이 아니니 새로운 형태의 학습 경험이니까요.

 

이 포스팅 내용이 학점은행제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안녕하세요~ 엠토리입니다.
티스토리 계정이 휴면상태라는 것도 모르고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벌써,
지난해 11월에 학점은행제 정보공시 모니터링 3기를 모집한다는 내용으로 작성하고서 1년 반만에 쓰는 블로그 포스팅이네요 ^^;

 

오늘 포스팅도 그에 대해 이어서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제가 처음 2017년 3월 15일에 학점은행제 알리미에 대해 포스팅을 한 내용이네요.
( https://hanarush.tistory.com/156 )

이때 모니터링 1기로 활동했을 때구요,

18년도 2기에는 제가 활동을 하지 않았었답니다. 3기에는 활동중이에요.

조용히~~ 가 아니라 바쁘다보니 딱 할 일만 하고 있답니다 ^^;

 

학점은행제 정보공시가 4살이라고 했는데요.

공식적으로 학점은행제 정보공시는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의 주요 정보를 대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거나 제공하는 제도를 말하는 것으로 15년도에 법적근거를 마련하여 16년 9월부터 의무화되어 시행된 내용이랍니다. 그러니 16년 9월을 원년으로 본다면 4년차니까 그렇게 말한것이지요.

이 정보공시 내용 입력의 주체는 해당 교육훈련기관이고, 총 8개 항목 17개 범위의 내용을 학점은행제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보여주게 됩니다.

 

대체 이 정보공시는 어디서부터 시작한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한참 전 생겼던 의문이었는데 이제야 쓰네요


제가 나름 알아 보니, 2004년 대학정보공시제 도입이 발표되고 이후 2007년 특례법이 제정공포되었던 것을 시작으로 2008년 12월 학교알리미 시스템과 대학알리미 시스템이 개통된 것이 시발점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교육정보공시제 [敎育情報公示制]

참고 : 학교알리미 와 대학알리미

즉, 학점은행 교육훈련기관도 교육기관이니 이렇게 해야 한다 라고 저는 해석했습니다. (맞겠죠? ^^?)

 

이렇게 어찌보면 유래와 시작의 내용을 포스팅 작성해봤는데요,

 

그럼 이 정보공시의 내용들은 누가 사용하나? 라는 의문은 안드시나요?

이 답은 올해 6월 작성 배부된 분석보고서의 서두에서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이는 전국 단위 혹은 지역 단위의 교육기관 여건 및 교육활동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학습자, 연구자, 정책가를 비롯한 수요자들이 공시정보에 편리하게 접근하고 탐색하며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출처 :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정보공시 데이터 활용방안 연구_2018년 학점은행제 정보공시 분석보고서”

 

즉, 학점은행을 공부할 수 있는 잠재적 고객과 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관계 기관, 그리고 이를 관리감독 해야할 정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어느정도 이 제도에 대해 알고서 보는 것이 이해가 된다는 전제가 있겠지만요

 

누가? 라는 것을 알았다면 다음에는 육하원칙에 따라 이어가야하는데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이렇게 다 포스팅하기는 너무 많아서 일단 저는 여기까지하고,

학점은행제 정보공시 알리미 사이트(www.cbinfo.or.kr)에서 한번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학점은행제 알리미 만족도 조사

8월 23일까지 고객만족도조사를 진행하면서 커피상품권도 준다고 하니,

학점은행에 관심 갖고서 한번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엠토리입니다.

 

학점은행제 정보공시 모니터링 1기 활동이 끝난지 1년이 넘었네요 ^^;

2기는 일신상의 이유로 지원을 하지 않았었는데 3기 모집 공고가 되었기에 이번에 지원했습니다.

선발이 될지는 모르지만 ^^; 된다면 경험을 살려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ㅎ

혹시 같이 지원하실분 있을까요? ^^?

 

모집 공고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의 공지에서 오늘(11월 19일) 게시가 되었네요.

 

아래 링크를 통해서 해당 공지 내용을 참고해서 관심있는 분들은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직접 볼 수 있는 공지사항 게시글링크입니다

아래는 해당 게시글 캡처이미지입니다.

 

 

 

공지사항에 있는 지원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11월 30일까지 접수 하면 되구요.

관심도나 대외활동경력, 활동비전 등을 기준으로 내년 1월 초 개별연락을 통해서

선정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2월 초에 연수가 있다고 하구요.

 

예전 1기 활동의 기억속에는 그러한 연수(오프 참석)가 두번(시작전과 끝) 진행되었던 것 같아요.

1년간 배정받은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의 공시 내용 오류나 항목들을 검증하고, 허위과장광고를 모니터링 하며, 학점은행제 알리미 홈페이지 기능 모니터링과 제도적인 홍보 아이디어 제안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분기별로 특정항목 위주 공시내용을 보도록 가이드와 같이 안내를 해주니까 어렵지는 않게 진행했었고, 이에 대한 보고서를 메일로 제출했었는데. 이번에도 거의 비슷하게 진행되겠지요? ^^?

 

학점은행제 정보공시에 대해서 모른다면

아래 보는 것처럼 학점은행제 알리미 홈페이지의 공시안내를 통해서 보는 것이 객관적인 내용을 알기가 더 좋겠네요.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cbinfo.or.kr 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이러한 학점은행제 정보공시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엠토리가 학점은행쪽 관련 여러가지 활동을 하니까 이런것도 있고, 이렇게도 하는구나 정도만 알아주셔도 될 것 같아요 ^^

 

참고적으로 저는 학점은행제가 우리나라의 여러가지 교육제도 중에서 공적교육 제도 중 범용성이나 활용도가 무척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기는 하지만 ^^;

 

아, 이전에 포스팅했던 학점은행제 정보공시 모니터링에 대한 것들도 있으니 한번씩 봐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2017/03/15 - [◈학점은행제◈] - 학점은행제 알리미~

2017/03/23 - [◈학점은행제◈] - 학점은행제 정보공시 현장지원 신청 관련

2017/04/11 - [◈학점은행제◈] - 학점은행제 알리미 리플렛~

2017/06/20 - [◈학점은행제◈] - 학점은행제 알리미를 통한 활용방법 예시

2017/10/11 - [◈학점은행제◈] - 학점은행제 알리미 홈페이지 리뉴얼~

2017/11/02 - [◈학점은행제◈] - 학점은행 정보공시 모니터링 2기 모집합니다~

 

이상, 엠토리였습니다.

다들 항상 행.복.하시길~^^

안녕하세요 엠토리입니다.


학점은행제에 대해 이것저것 알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 그중에 국가지원을 통해서 무료로 과정을 운영하는 원격교육기관에 대한 것을 공유합니다.


1. 통일교육원 / http://www.uniedu.go.kr


북한 및 통일관련 교과목으로 교양으로 인정이 가능한 과목을 운영합니다.

올해 2학기 기준으로 "북한정치와 사회"라는 교양 해당 3학점 과목에 대해 8/10 까지 모집을 하네요.






2. 기상청(원격교육연수원) / http://hrd.kma.go.kr 


대기과학(기상학) 관련 교과목으로 인정이 가능한 과목을 운영합니다.

올해 2학기 기준으로 "대기역학, 레이더기상학 및 실습, 대기분석 및 실습, 대기관측 및 실습"라는 4과목에 대해 8/15 까지 모집을 하네요.



3. 한국발명진흥회 / http://cb.ipacademy.net 


지식재산학 관련 교과목으로 인정이 가능한 과목을 운영합니다.

올해 2학기 기준으로 "지식재산개론, 상표법, 저작권법" 등의 교과목을 8/6~8/24 모집을 하네요.





학점은행제로 학위 취득하는 것이나 북한 및 통일, 지식재산학, 대기과학 등 관심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포스팅을 통해 남겨봅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안녕하세요. 엠토리입니다.

x21w 드론에 대해 포스팅을 시작하며 계획한 것은 5개정도인데 그중에 오늘은 3번째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언제일지 ㅎ


2018/06/01 - [♡ 엠토리™] - 엠토리가 드론을?! 입문자용 미니드론 개봉기 - 시마 syma x21w

2018/06/05 - [♡ 엠토리™] - 시마 syma x21w 드론 개봉기 2탄 & 준비


집과 사무실등 실내에서 날려보면서 초보가 겪는 시행착오들을 거치다가 오늘에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아, 집안의 사진은 뷰(?)가 좋지 않아서 생략합니다. ㅎ

그리고 일단 x21w 만 경험한 것이니 타 드론에 대한 것과 비교는 안되는 것을 알아주세요~


1. 본체

1) 네개의 램프가 있어요. 전면 2개는 붉은색을, 후면 2개는 초록색의 빛을 보여주네요.

2) 프로펠러와 가드

3) 밑면에 배터리 연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배터리 연결 따른 균형도 조금 신경이 쓰이네요 ^^;)


2. 콘트롤러(조종기)

1) 전원버튼 : 온오프만 구분되고 연결된 것을 따로 표시하지는 않습니다.

2) 좌측 레버는 이착륙과 방향전환을 조종하게 됩니다.

3) 우측 레버는 방향으로 이동을 조정하게 됩니다.

4) 버튼

 - 좌측 상단 : 일종의 기어입니다. 저속 고속 2단계로 구분됩니다. 좁은 공간이라 실제 체감은 많이 되지는 않지만 느낌있어요.

 - 우측 상단 : 이륙버튼입니다. 조종 초보인 저에게는 이것이 있어 너무 다행입니다.


3. 본체와 조종기 연결하기

1) 본체 전원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연결이 안되어있을 때 후면의 초록색 램프가 반짝반짝 점멸합니다.

2) 좌측 레버를 위로 한번 올리고 아래로 한번 내리면 삑!삑! 비프음이 들리면서 본체 후면 초록색 램프가 점멸되지 않고 켜져있는 상태로 유지됩니다.

3) 이것이 연결이 된 상태입니다. 쉬워요 ^^


* 여기서 잠깐 틀린그림 찾아보세요~


a) 전원이 꺼져있는 모습


b) 전원을 켰을 때의 모습


c) 본체와 조종기가 연결되었을 때의 모습

4. 이륙하기

이륙하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조종기 좌측 레버를 통한 이륙입니다. 간단히 레버를 위로 하고있으면 이륙됩니다. 쭈욱~

다만 천장으로의 추돌이 될 수 있으니 적당히 해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제가 몇번이나..)

다른 하나는 이륙버튼 한번 삑! 누르는 것으로 이륙이 됩니다.

약 1~1.5미터 정도인데요 조종기보다 편합니다.



5. 호버링

제자리 멈춰 있는 것이 호버링인데요..

이륙 후 레버를 만지지 않으면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혼자서 일정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실제로는 여러가지 이유(균형과 바람 등등)로 쉽게 이뤄지지는 않네요.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 조종기 우측 레버를 통해서 툭툭 하며 유지하는데, 그러면서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네요^^;


알아보니 이를 100%는 아니지만 보정하기 위한 스킬이 있더라구요 ^^;

좌측레버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꾹 누르고 우측레버를 본체가 이동하는 방향과 반대쪽으로 툭~.

물론 한번만에 안되면 두세번 반복하며 조절해주는 것이 그 방법입니다.


6. 조종하기 (여기서 4번째 포스팅이 언제일지 기약없어지는 이유가 밝혀집니다.)

좌우 이동은 우측레버로~ 상하는 좌측레버로~ 생각은 쉬웠습니다.

실제 해보니 이동만 할때는 좋아요. 상하만 움직인다면 그것도 좋았어요.

상하와 이동을 동시에 하는 것도 괜찮아요.


그런데 좌측레버로 방향을 바꾸면서 이동하니 헉!


3자 입장이 아닌 본체 입장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모르고 했더니 본체가 회전하면서 좌우가.. 좌우가.. ㅋ


드론은, 드론 조종은 해봐야 압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