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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해외선교를 기본으로 하는 개인적 내용과 학점은행제 관련한 것을 한꺼번에 남겨볼께요. 항상 행.복.하시길~ 주문처럼 외우는 엠토리가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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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토리가 투자를 했습니다 (feat. 모햇)

2023. 8. 30. 15:01 | Posted by 엠토리

안녕하세요 엠토리입니다.

와.. 직전 포스팅이 21년도 11월 26일이네요. 얼마만인지 ㅠ

이런저런 핑곗거리.. 매번 블로그 포스팅 해야지 하면서도 참 쉽지 않네요

 

먼저 저는 투자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이라는 것을 알아주셔야 합니다. 또, 부채가 훨씬 많은 이라는 것도요.

그럼에도 이래저래 고민하다 모햇 투자를 지난달에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간 흐름에 따른 내용을 간략히라도 정리하면서,

이벤트 참여 겸, 기록 겸, 증빙 겸, 겸겸겸.. 첫 수익에 대한 내용까지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1. 일단 모햇이 무엇인지? 이는 공식소개를 링크해 두었으니 보시면 되는데,

태양광발전소 설립과 운영을 위한 투자자의 협동조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투자하는 이가 곧 조합원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모햇소개 : https://mohaet.com/info

 

모햇 ㅣ 전기, 만들고 소유하고 투자하자

전기, 왜 쓰기만 하세요? 우리가 만들어가는 친환경 '전기에너지 투자' 플랫폼

mohaet.com

 

2. 모햇을 가입한 것은? 올 2월 말이었습니다.

검색하면서 이것저것 이후 진짜일까? 등을 스스로 재보기 위해, 알아보기 위해서 회원 가입을 일단 했었습니다.

모햇가입 통보

2. 투자를 결심한 것은? 올해 7월 아주 약간의 현금을 보유할 예정(월말 급여, 기존 예금 만기 등)이 되었는데 1년 단위 예금을 고민하고 있던 차 이벤트 내용을 알게 되어 비교하면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당시 1년 정기예금이자가 3%대였습니다.

모햇 7월 이벤트

 

3. 모햇 투자는? 7월 27일 드디어 "바로드림모햇2" 라는 이자가 선지급되는 1년짜리 상품으로 진행했습니다.

당시 투자하고 직후 실 투자자인 저의 후기입니다.

모햇 투자 후기

 

4. 투자한 상세 내용은?

이에 대해서 제가 이해한 부분으로만 써본다면 일단 제가 투자한 실제 금액은 1010만원입니다.

이중 10만원은 조합에 가입하며 최초, 최소, 고정적 가입비 성격의 1개 구좌로 이해했고,

다른 1000만원이 직접적인 상품으로 자체 투자한 100개 구좌(1구좌는 10만원) 해당 금액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가용 현금과, 이벤트 참여 위한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라는 것도 고려한 부분이었습니다.

 

5. 투자에 대한 수익은?

처음에 상세히 계산은 하지 않고 생각한 수익은 최대 15%만 생각했다가 이래저래 공제되는 것이 있을 거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실제로는 더 적겠구나.. 그래도 예금보다는 훨씬 많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네요.

공제전 공식 수익은 1,213,699원 인데, 이자소득세 등 공제 후 오늘 실제 입금된 금액은 879,939원이고,

부가 수익은 네이버 페이로 입금되기 이전에 12,000원을 받았습니다.

원금인 1010만 원은 1년간 묶이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현재 입금된 것만으로도 약 8% 넘는 이자수익이 생긴 것이지요 ^^

또 이벤트가 있으니 추가로 다음 달 초에 몇만원(공제전 10만원)이 더 입금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수익률은 더 커지겠지요?

모햇 투자 내용
수익 상세 내용
수익입금액

7. 마무리

이 모햇투자라는 것이 리스크가 없지는 않습니다. 망하면 원금을 다 못받는? ^^? 것도 있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제가 모햇에 대해서 여러가지 알아봤을때 현재까지, 혹 앞으로도 원금 손실은 없을 것이다라고 저는 생각은 합니다.

이 내용으로 동의하는 분 중 예금성으로 여유자금투자를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회되는대로 이에 대한 이후 관련 내용(모햇관련, 현 상품 만기 등)도 포스팅을 해보는 쪽으로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아, 혹 실제 모햇 투자를 진행할 때 추천 입력하는 이벤트도 있으니 * 모햇 가입시 추천인 입력 : 박정대4279 *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의 내용들은 절대적인 투자를 권유하거나 이익을 보장하는 형태의 부분이 아닌 저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으로 작성되었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

2021년 한해

2021. 11. 26. 15:30 | Posted by 엠토리

올 한해 함께 수고한 우리 가족 ^^
아이들과, 가족들과 무언가를 경험해보고 그 작은 경험과 기억을 줄 수 있을까 싶어 조금 무리를 했습니다.

그에 대해 기억을 남기고자 간략하게 포스팅으로 ㅎ

A. 봉사

VMS 실적모음



1. 도란도란
 -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란도란한가족 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할머니 한 분과 저희 가족이 결연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도란도란 할머니라고 부르는 그 분은 저희를 도란며느리 도란아들이라고 부르며 잠깐씩이지만 같이 함께 있으면서 이야기나누고 프로그램도 같이하고 댁에도 가서 뵙고 수다도 떠는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도란도란 한가족


2. 쓰담쓰담
 - 333문화쌀롱에서 "쓰담쓰담"이라는 이름으로 플로깅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천변의 산책로(자전거도로)를 걸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쓰레기도 줍는 활동을 한 것이지요.
날이 추워져서 지금은 하기가 조금 그렇지만 날이 풀리는 내년, 여건이 된다면 집근처를 비롯 주기적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쓰담쓰담, 플로깅(지구가 아파요)

3. 공감패밀리
 - 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희 가족과 탈북민 가족이 결연을 하여 서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참여하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를 비롯 탈북민 가족의 상황이 여의치 않다보니 프로그램 진행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공감패밀리


B. 텃밭

의정부시 도시텃밭 291번

의정부 도시텃밭을 분양받아서 올 한해 경작을 같이 해봤습니다.
상추와 치커리, 레몬밤, 방울토마토, 대파, 시금치, 열무, 레몬밤, 옥수수, 무, 배추, 부추, 야콘 등을 심었었네요.
아무래도 공동 경작지다보니 농약도 비닐 등 사용에 제약이 많았는데요.
암튼 힘도 들고, 귀찮기도 하고, 벌레들도 많고....
매주 주1회 이상 가서 물도 주고, 잡초도 뽑고 그랬답니다.
아, 경작해서 다 수확에 성공한 것은 아닙니다 ^^;;

 

C. 결론아닌 결론
내년에는 또 어떤 일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있어서나 아내나 저에게 있어서,
행복하고 좋은 기억들, 선한 경험들이 더욱 많아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끄적끄적 적어봅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 항상 행.복.하시길~^^

바닥매트 : 아이품매트 시공했습니다.

2020. 9. 21. 21:29 | Posted by 엠토리

8살 6살 두 오누이와 함께하고 있다보니 층간소음도 그렇고 바닥도 그렇고 신경이 워낙 많이 쓰이다보니..

일단 예전 있던 아파트에서는 에X폼으로 자가설치를 두툼하게 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보다 어렸던 아이들이 이런저런것들을 흘리고 살고,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틈새를 막기는 어려워서 아내가 고생(?)을 했지요.
그래도 매트가 있어서 발바닥도 편하고 해서 이번에는 조금 쓰더라도 매트시공은 필수적으로 하자라는 생각을 했었네요.

마침 입주박람회 업체에서 아이품매트가 있고 해서 실물로 만져보고, 인터넷으로 몇몇 업체 검색해서 알아보고 하면서 픽스! 그걸로 계약을 했었구요.
입주 하자마자 기본가구와 가전, 중문설치까 히고나서 바로 시공을 ㅎ
재단을 해서 틈새를 메꾸는 형태다보니 먼저 하기보다는 그렇게 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암튼 거실과 주방, 그리고 통로에 17일에 시공을 했네요.

가져온 에X폼은 잘 씻어서 정리 한뒤 아이들방에다가 뙇!!
(임시로 몇개씩만 두고있긴 하네요, 방을 아직 다 정리하지 못했다보니..)

색도, 쿠션감도, 소음도 저희는 만족하네요. 특히 층간소음 부분은 다른 집도 좋아하실 바래봅니다 ^^:

이사에 대해 참고했으면 하는 것과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간략하게 남겨보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LH 국임에서 거주하다가 며칠전 공임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해당 공고 - 당첨 - 계약은 패스하고 그 외 경험했던 경험담을 간략하게..

 

1. 국임 보증금 변경 - 최소보증금으로 바꾸었습니다.

 - 직접 살던 곳의 LH주거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을 해야만 하고, 은행으로의 환불(?)은 희망일자를 요청할 수 있지만 일주일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이사 갈 곳의 최대보증금 납부와 이사비용을 사전에 처리하는 편의를 위한 것이지요. 이사 당일 보증금 입금은 되지만 절차상 혹여나 하는 부분도 있었으니까요.

 

2. 대출 실행 - 주택담보 대출이 신용대출에 비해 이율이 낮습니다.

 - 집단대출과 기금대출, 주거래은행과 우대이율 등을 고려해서 은행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면 되고, 2주일 정도 심사 등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 각종 서류는 미리 준비해서 방문함이 좋고 필요시 팩스 등과 배우자 내용을 확인하고 진행하면 좋습니다.

 

3. 학교 진학

 - 올해 9월에 입주 예정이었고, 첫째 아이가 올해 3월에 초등학교에 신입학을 하기에 나름 큰맘먹고 3월에 계약증빙을 통해 이사갈 곳에 가까운 신축학교로 신입학을 시켰습니다.

 - 둘째는 6살이라 어린이집을 원했지만 대기도 쉽지 않고 해서 첫째와 함께 하고자 그 학교 부설 유치원 입학을 시켰습니다.

 - 3월부터 아내가 반년정도 장거리 등하교를 하겠다고 결단하고 그리 했는데, 그넘의 코로나19가 ㅠㅠ

 

4. 입주준비

 - 여러 지역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정보습득과 나름대로의 서핑 등을 통해서 기대감이 커져가고 걱정과 우려 또한 많아지더군요. 교통도 교육도 주변인관계도..

 - 필요한 것들이 왜이리 많은지 ㅎㅎ 두번째 신혼의 혼수를 준비하는 것이라 착각하게 될 정도입니다. 아이들만 아니라면 충분히 그렇게 ㅋ

 

5. 입주수속 및 전입신고

 - 보증금 변경과 대출실행을 실제 이사보다 며칠 전에 실행해서 그를 통해 입주수속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 입주수속 내용을 가지고 LH주거복지센터에 가서 수정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 수정계약서를 가지고 주민센터에 가서 확정일자를 받고 등본을 발급받았습니다.

 - 확정일자가 확인된 수정계약서와 등본을 가지고 은행에 가서 대출관련 서류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6. 이사 전, 이사, 이사 후

1) 기존 살던 곳

 - LH 계약해지는 1개월 전에 사이트를 통해 진행해야합니다.

 - 이사 당일 가스 철거, 관리비 정산, 시설점검따른 복구비용 정산 및 여러가지 폐기물 등을 처리하게 되니 시간 등을 고려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 각종 이전이 필요한 것(렌탈, 통신 등)들에 대해서는 1주일 전에 진행하는 것이 일정조율하기 좋습니다.

 

2) 새로 살게 되는 곳

 - 전 입주수속을 마친 상태에서 이사 전에 얼굴 붉히지 않고 여러가지 시공들을 차례대로 진행했습니다. 여건만 된다면 그렇게 하심이 맘이 편합니다.

 - 줄눈과 입주청소, 각종 가구 설치 등등.. 물론 입주수속 전에 할 수 있는 것들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네요.

 - 이사 방문견적 및 가격비교 진행 후 실제 이사 진행

 

여기까지 엠토리가 남겨봅니다. ^^

 

갈매기 인형극

2020. 8. 16. 10:27 | Posted by 엠토리

#0. 사전 준비
- 연준이와 연서가 침대 누워있는 나에게는 2번 입장권을, 아내에게는 1번 입장권을 주고갔다.
무슨뜻인지 몰랐는데..


- 아침 씨리얼을 챙겨주고 화장실에서 나오니 분주(?)하게 무언가를 준비하는 아이들, 그리고 쇼파에는 좌석번호가 붙어있네 ^^?


#1. 연준이와 연서의 인형극
- 제목 : 갈매기와 사냥꾼
- 두 갈매기와 사냥꾼이 등장하고 연준이와 무언가를 보며 연서와 함께 열연을~^^;;
- 사냥꾼과 1번 갈매기는 연준이가, 2번 갈매기는 연서가 움직인다.
- 두 마리의 갈매기가 놀다가 한 마리가 사냥꾼의 총에 맞고,
남은 친구가 슬퍼하며 노래를 부른다. (끼룩 하면서 하는 몸짓이 왜 그리 귀엽고 웃긴지 ㅎ)
- 노래가 끝나가는데 치료한다고 총알을 뺀단다.
그러더서 치료되고 갈매기가 살아난다.
- 살아난 갈매기와 친구 갈매기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고 연준이가 선언하면서 인형극 끝!

#2. 끝나고
- 상상도 못한 아이들의 인형극 공연. 영상도 사진도 찍을 생각도 못했는데 끝이 났네.
- 끝내고보니 나름 시나리오도 써서 둘이 나눠 쥐고 진행된 것이었다.


- 8살 6살 두 아이가 이렇게 준비하고 진행한다는 것에 놀라움을..

- 그리고 더한 위로와 감동은.. 인형극을 한 이유를 들었을 때였다..

"아빠 엄마 힘내라고 우리가 준비했어요"


- 그래서 부랴부랴 아이들이 만든 것들 사진 찍고 이렇게 고백을..

"사랑해요 감사해요 행복해요"

안녕하세요. 엠토리입니다.

x21w 드론에 대해 포스팅을 시작하며 계획한 것은 5개정도인데 그중에 오늘은 3번째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언제일지 ㅎ


2018/06/01 - [♡ 엠토리™] - 엠토리가 드론을?! 입문자용 미니드론 개봉기 - 시마 syma x21w

2018/06/05 - [♡ 엠토리™] - 시마 syma x21w 드론 개봉기 2탄 & 준비


집과 사무실등 실내에서 날려보면서 초보가 겪는 시행착오들을 거치다가 오늘에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아, 집안의 사진은 뷰(?)가 좋지 않아서 생략합니다. ㅎ

그리고 일단 x21w 만 경험한 것이니 타 드론에 대한 것과 비교는 안되는 것을 알아주세요~


1. 본체

1) 네개의 램프가 있어요. 전면 2개는 붉은색을, 후면 2개는 초록색의 빛을 보여주네요.

2) 프로펠러와 가드

3) 밑면에 배터리 연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배터리 연결 따른 균형도 조금 신경이 쓰이네요 ^^;)


2. 콘트롤러(조종기)

1) 전원버튼 : 온오프만 구분되고 연결된 것을 따로 표시하지는 않습니다.

2) 좌측 레버는 이착륙과 방향전환을 조종하게 됩니다.

3) 우측 레버는 방향으로 이동을 조정하게 됩니다.

4) 버튼

 - 좌측 상단 : 일종의 기어입니다. 저속 고속 2단계로 구분됩니다. 좁은 공간이라 실제 체감은 많이 되지는 않지만 느낌있어요.

 - 우측 상단 : 이륙버튼입니다. 조종 초보인 저에게는 이것이 있어 너무 다행입니다.


3. 본체와 조종기 연결하기

1) 본체 전원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연결이 안되어있을 때 후면의 초록색 램프가 반짝반짝 점멸합니다.

2) 좌측 레버를 위로 한번 올리고 아래로 한번 내리면 삑!삑! 비프음이 들리면서 본체 후면 초록색 램프가 점멸되지 않고 켜져있는 상태로 유지됩니다.

3) 이것이 연결이 된 상태입니다. 쉬워요 ^^


* 여기서 잠깐 틀린그림 찾아보세요~


a) 전원이 꺼져있는 모습


b) 전원을 켰을 때의 모습


c) 본체와 조종기가 연결되었을 때의 모습

4. 이륙하기

이륙하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조종기 좌측 레버를 통한 이륙입니다. 간단히 레버를 위로 하고있으면 이륙됩니다. 쭈욱~

다만 천장으로의 추돌이 될 수 있으니 적당히 해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제가 몇번이나..)

다른 하나는 이륙버튼 한번 삑! 누르는 것으로 이륙이 됩니다.

약 1~1.5미터 정도인데요 조종기보다 편합니다.



5. 호버링

제자리 멈춰 있는 것이 호버링인데요..

이륙 후 레버를 만지지 않으면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혼자서 일정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실제로는 여러가지 이유(균형과 바람 등등)로 쉽게 이뤄지지는 않네요.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 조종기 우측 레버를 통해서 툭툭 하며 유지하는데, 그러면서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네요^^;


알아보니 이를 100%는 아니지만 보정하기 위한 스킬이 있더라구요 ^^;

좌측레버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꾹 누르고 우측레버를 본체가 이동하는 방향과 반대쪽으로 툭~.

물론 한번만에 안되면 두세번 반복하며 조절해주는 것이 그 방법입니다.


6. 조종하기 (여기서 4번째 포스팅이 언제일지 기약없어지는 이유가 밝혀집니다.)

좌우 이동은 우측레버로~ 상하는 좌측레버로~ 생각은 쉬웠습니다.

실제 해보니 이동만 할때는 좋아요. 상하만 움직인다면 그것도 좋았어요.

상하와 이동을 동시에 하는 것도 괜찮아요.


그런데 좌측레버로 방향을 바꾸면서 이동하니 헉!


3자 입장이 아닌 본체 입장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모르고 했더니 본체가 회전하면서 좌우가.. 좌우가.. ㅋ


드론은, 드론 조종은 해봐야 압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ㅋ

시마 syma x21w 드론 개봉기 2탄 & 준비

2018. 6. 5. 12:40 | Posted by 엠토리

안녕하세요. 엠토리입니다. 며칠전 개봉기를 남겼는데요.

드론 초보자로써 기본 중의 기본에 대해서 나름 야심차게(?)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이전글 : 2018/06/01 - [♡ 엠토리™] - 엠토리가 드론을?! 입문자용 미니드론 개봉기 - 시마 syma x21w



A. +자드라이버 :  꼭 필요합니다. ^^

본체는 불필요한데, 리모콘의 배터리 커버를 풀어내려면...

다만 일반적인 사이즈면 충분한데, 너무 크거나 작으면 과하다는 것 아시지요?


B. 배터리


1. 리모콘용 : 1.5V AA 사이즈 건전지 4개

워낙 종류도 브랜드도 많고 해서 이것은 그냥 장착된 모양만 보이고 패스~




2. 드론 본체용 : RC 사용에서 많이 사용되는 리튬폴리머(LIPO) 3.7V 380mAh 배터리입니다.

리튬이온폴리머로 불리기도 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배터리 수명을 위해서는 고압 충전보다는 적정 저압충전이 더 좋다고 합니다.

해서 개인적으로 USB 충전을 활용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되네요.




C. 충전


1. 충전방법 : USB 충전

배터리와 충전기를 연결하는 커넥터 부분이 일반적인 휴대폰 충전을 진행하는 것보다는 조금 부실해보입니다.

잘못 당기다가 끊어지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도 있겠다 싶어 조심하는 것이 좋겠네요.

일단 최초에는 회사에서의 컴퓨터를 통해서 충전을 했습니다.




2. 충전시간 :

매뉴얼 상으로는 90분 충전에 5~8분 사용이라고 적혀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이 배터리를 통해 본체의 사용시간이 5분정도 된다고도 적혀있었습니다.

실제 어느정도 움직이려면 추가로 여분의 배터리는 더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첫 드론 구매시 추가 3개, 부속품 구매시 1개 추가로 구매해서 총 5개의 배터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3. 옵션 : 멀티충전기 & 보조배터리

USB 충전을 활용하는 것이니 컴퓨터나 PC 등 보다는 USB 포트가 있는 USB 배터리로 충전~

1개당 90분씩 5개를 충전하려면 이론상 450분, 근 8시간을 번갈아가면서 해야하기에

저는 별도로 멀티충전기 5in1 을 구매해서 구비했습니다.

특히나 밖에 나가서 날리려면 USB포트가 있는 보조배터리를 갖고 있는 것이 짧은 구동시간을 커버할 수 있겠지요?

아래처럼 5개의 배터리를 한번에 충전하니 편하네요 ㅎ




D. 스마트폰 용 앱 다운로드

1. SYMA GO : 리모콘(조종 기능)이 포함된 앱입니다. 아래 링크는 제조사를 통한 앱 다운로드 링크입니다.

당연히 해당 스마트폰의 마켓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초보자가 스마트폰으로 조종하기는 많이 어렵네요)


안드로이드 : http://www.symatoys.com/downshow/Syma-Go-apk-download.html

아이폰 : http://www.symatoys.com/downshow/syma-go-ios-app.html


(이미지 출처 : 제작사 홈페이지)


2. SYMA-FPV : 조종 기능이 없이 카메라를 통한 실시간 전송용 소프트웨어의 앱도 있습니다.


3. 이외에 이름에 '+'가 붙어있는 앱도 있습니다만 이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



이렇게까지 준비하면 다 된 것이겠지요? ^^? 아, 물론 공간은 별도입니다~


그리고 역시나 이 포스팅과 드론은 역시나 누군가의 협찬이나 도움과는 무관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안녕하세요 엠토리입니다. 매번 포스팅때마다 오랜만이라고 했는데 진짜 이번에는 너무 오랜만이네요 ^^;;

작년 11월 2일 학점은행 정보공시 관련 글을 쓰고서 6개월, 아니 7개월만에 ^^;;

그것보다는 자주 포스팅하도록 스스로에게 다시한번 생각을 해봅니다 ㅎ


각설하고, 오늘 포스팅하려는 것은 드론(Drone) 이야기입니다~ ㅎ


(아, 일단 엠토리가 드론을 처음 접한것은 블리자드에서 개발한 게임, 스타크래프트에서 저그종족 일꾼인데 ^^;;)


스타크래프트 저그 드론



여기서 말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지요 갑자기 왠 드론? 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엠토리가 입문자용 미니드론을 손에 넣었기에 개봉기를 남기려구요 ㅎ


조정 연습많이 하고 그러다보면 재미있어지고 그렇겠지요?

카메라도 있고 호버링도 된다고 하니, 추후 아이들에게 짠 하고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알아보다가 가성비와 조종 초보자에게는 제일 적당한 것이 미니라고 해서 손에 쥐기로 결정~!


암튼 제손에 들어온 제품은 SIMA X21W 모델 블루색상입니다.

이 모델에 대한 제조사 홈페이지의 설명은 링크해 두겠습니다. ( 제품설명 바로가기 )

참고로 다나와에서의 설명은..

제품명 : 시마 X21W 미니드론

무선모형(RC) / 입문자용 / 모터식 / 충전식 / 배터리 종류:리튬이온 / 배터리 용량:3.7V, 380mAh / 충전시간:90분 / 작동시간:5분 / 리모콘타입:스틱형 / 조종거리:70m / 카메라:720p / 안드로이드 / 아이폰 / 헤드리스 / FPV / 스마트폰 조종 / 오토호버링 / 색상:블루, 골드, 페라리레드 / 크기(가로x세로x높이): 13.5x13.5x3cm

입니다.


아래처럼 생긴 박스 포장으로 물을 건너 왔습니다.(해외 직구를 한 거라 조금 오래 걸리더군요 ㅎ, 아 포장박스는 별도~)




이제 박스를 열어보니,

박스 안에는 스티로폴을 기준으로 플라스틱 뚜껑으로 보호되는 드론 본체(SYMA X21W)가 외로이(?) 있고,

그 반대쪽에 리모콘과 스마트폰 거치대, USB 충전기와 여분의 프로펠러 4개가 들어있습니다.




배터리와 충전기는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참고로 아까 사진에서 잘 보이지는 않을 수 있는데 여분의 배터리(3개)는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제 손에 올려보니 어떤가요? 제일 긴 장축의 크기가 딱! (제손이 남자 치고는 작은 편입니다)

또 리모콘을 잡아보니 그립감이 좋아요 ^^.

실제로 직접 드론을 조종해보지는 않았고 다른 드론의 리모콘을 잡아본적도 없는데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아래 사진은 리모콘 윗부분의 모양입니다.

가운데 움푹 들어가있는 것이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를 착탈할 수 있는 홈입니다.

그리고 좌우 네개의 버튼이 있습니다.(이 버튼의 기능은 알아봐야겠네요) 




아래처럼 스마트폰 거치대를 연결해서 집개처럼 벌리는 형태입니다. 잡아주는 고무도 있고 해서 괜찮네요 ^^



여기까지가 개봉기 입니다~

본격적으로 드론을 조정해보려면 이제 충전도 하고 그래야겠지요? 그것은 다음 기회에 ㅎ

(아, 이 포스팅과 드론은 누군가의 협찬이나 도움이 없이 온전히 제가.. ^^;;)


항상 행.복.하시길~

에듀업,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수상 ㅎ

2017. 4. 26. 11:40 | Posted by 엠토리

안녕하세요 엠토리입니다.

 

한국경제매거진 주최로 진행된 2017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온라인교육, 학점은행제 부문에 에듀업원격평생교육원이 수상했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 대한 내용이라서 공유합니다~

아래 영상은 이에 대해 제공받은 인터뷰 편집 영상입니다.

 

 

 

 

 

법인명 : (주)HS교육그룹

기관명 : 에듀업원격평생교육원 /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가인정기관

사업내용 : 학점은행제를 이용한 원격평생교육원 운영

운영과정 :

1) 전공기준 : 사회복지학, 아동학,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경영학, 교양

2) 자격기준 :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한국어교원 2급, 건강가정사 등

3) 학점은행제 활용 : 학점 및 과목이수, 전문학사 및 학사 학위취득, 대학 편입학 및 대학원 진학, 자격 취득 또는 자격응시자격 충족 등

 

에듀업 외에 저희 회사가 관련된 사업영역은, 제가 일하는 내용은

 

패스업 : 민간자격 동영상 강의 사이트 운영 / 직업능력개발원 등록 자격

한스터디 : 한국어교원 3급 양성 온라인과정 운영 / 국가공인 자격, 국립국어원 인가 기관명은 에듀업원격평생교육원

EBS강사센터 : EBS 지도강사 양성 온라인과정 운영 / EBS 미디어 및 정동MPI 협업

등등..

 

이래저래, 그냥저냥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구요 ^^;;

 

다들 항상 행.복.하시길~^^!

서울밤도깨비야시장 그리고 만신튀신

2017. 3. 24. 09:49 | Posted by 엠토리

안녕하세요. 엠토리입니다.

 

엠토리가 서울시민이 아닌 경기도민이 된지 벌써 2년이 되어가네요 ^^;

직장이 하남이된건 5년차인데 이사를 한지가 만2년이 곧 되어가다니 시간 참 빨라요 ^^;

 

서울시에서 밤도깨비야시장을 작년에 진행했던 것을 아시나요?

청년층 위주의 소상공인을 위한 취지도 있었는데...

푸드트럭과 수공예제품 판매 위주로 진행되었는데,
날씨만 아니라면 매주 주말 저녁에 여의도공원과 동대문 DDP에서 진행되었었지요.

 

제가 경기도민이긴 하지만 서울을 안갈 수가 없지요 ^^?

여의도공원에서 가족들과 산책하다가 요기꺼리들 먹으면서 소소한 물건들 구경하는 재미 ㅎ 쏠쏠했는데

올해는 밤도깨비 야시장을 좀더 확대해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단순히 판매만 한다면 소홀할텐데 각각 컨셉을 갖고 여러가지 다채로운 행사들도 진행되고, 버스킹도 하고 그러니 상황되면 찾아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콘셉트여의도 - 월드나이트마켓 DDP - 청춘런웨이마켓 반포 - 낭만달빛마켓 청계천 - 타임슬립마켓 청계광장 - 시즌마켓

 

아, 작년에는 장소마다 동일한 물건과 푸드트럭이 배치만 바뀌면서 진행되었던 것에서 이번에는 나름 조를 나눠서 판매자들이 순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겠네요.

 

아래는 이번 밤도깨비야시장에 참여하는 푸드트럭 중 하나인 만신튀신의 메뉴입니다.

만신튀신은 만두신랑 튀김신부의 약자로 해서 이름지어졌는데요. 대한민국 No.2 종합분식트럭을 꿈꾸면서 요기저기 전국을 돌아댕기면서 먹거리를 파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밤도깨비야시장에 참가하게 되었다네요.

 

혹시나 가서 보게되면 엠토리 블로그 보고 왔다고 함 해보세요. 혹시 아나요 무언가가 생길지 ㅋ

 

만신튀신 메뉴만신튀신 메뉴 with 자유의치신상 크리미언치킨 10000 뽀끼치킨 10000 만튀치킨 10000 치밥(치킨밥) 5000

 

갑자기 이렇게 포스팅을 하다보니 아침인데도 치킨이 확 땡기네요. ㅎ

집에 가면 아내한테 얘기해봐야겠어요.

 

항상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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