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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해외선교를 기본으로 하는 개인적 내용과 학점은행제 관련한 것을 한꺼번에 남겨볼께요. 항상 행.복.하시길~ 주문처럼 외우는 엠토리가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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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에 대해 참고했으면 하는 것과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간략하게 남겨보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LH 국임에서 거주하다가 며칠전 공임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해당 공고 - 당첨 - 계약은 패스하고 그 외 경험했던 경험담을 간략하게..

 

1. 국임 보증금 변경 - 최소보증금으로 바꾸었습니다.

 - 직접 살던 곳의 LH주거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을 해야만 하고, 은행으로의 환불(?)은 희망일자를 요청할 수 있지만 일주일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이사 갈 곳의 최대보증금 납부와 이사비용을 사전에 처리하는 편의를 위한 것이지요. 이사 당일 보증금 입금은 되지만 절차상 혹여나 하는 부분도 있었으니까요.

 

2. 대출 실행 - 주택담보 대출이 신용대출에 비해 이율이 낮습니다.

 - 집단대출과 기금대출, 주거래은행과 우대이율 등을 고려해서 은행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면 되고, 2주일 정도 심사 등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 각종 서류는 미리 준비해서 방문함이 좋고 필요시 팩스 등과 배우자 내용을 확인하고 진행하면 좋습니다.

 

3. 학교 진학

 - 올해 9월에 입주 예정이었고, 첫째 아이가 올해 3월에 초등학교에 신입학을 하기에 나름 큰맘먹고 3월에 계약증빙을 통해 이사갈 곳에 가까운 신축학교로 신입학을 시켰습니다.

 - 둘째는 6살이라 어린이집을 원했지만 대기도 쉽지 않고 해서 첫째와 함께 하고자 그 학교 부설 유치원 입학을 시켰습니다.

 - 3월부터 아내가 반년정도 장거리 등하교를 하겠다고 결단하고 그리 했는데, 그넘의 코로나19가 ㅠㅠ

 

4. 입주준비

 - 여러 지역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정보습득과 나름대로의 서핑 등을 통해서 기대감이 커져가고 걱정과 우려 또한 많아지더군요. 교통도 교육도 주변인관계도..

 - 필요한 것들이 왜이리 많은지 ㅎㅎ 두번째 신혼의 혼수를 준비하는 것이라 착각하게 될 정도입니다. 아이들만 아니라면 충분히 그렇게 ㅋ

 

5. 입주수속 및 전입신고

 - 보증금 변경과 대출실행을 실제 이사보다 며칠 전에 실행해서 그를 통해 입주수속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 입주수속 내용을 가지고 LH주거복지센터에 가서 수정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 수정계약서를 가지고 주민센터에 가서 확정일자를 받고 등본을 발급받았습니다.

 - 확정일자가 확인된 수정계약서와 등본을 가지고 은행에 가서 대출관련 서류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6. 이사 전, 이사, 이사 후

1) 기존 살던 곳

 - LH 계약해지는 1개월 전에 사이트를 통해 진행해야합니다.

 - 이사 당일 가스 철거, 관리비 정산, 시설점검따른 복구비용 정산 및 여러가지 폐기물 등을 처리하게 되니 시간 등을 고려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 각종 이전이 필요한 것(렌탈, 통신 등)들에 대해서는 1주일 전에 진행하는 것이 일정조율하기 좋습니다.

 

2) 새로 살게 되는 곳

 - 전 입주수속을 마친 상태에서 이사 전에 얼굴 붉히지 않고 여러가지 시공들을 차례대로 진행했습니다. 여건만 된다면 그렇게 하심이 맘이 편합니다.

 - 줄눈과 입주청소, 각종 가구 설치 등등.. 물론 입주수속 전에 할 수 있는 것들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네요.

 - 이사 방문견적 및 가격비교 진행 후 실제 이사 진행

 

여기까지 엠토리가 남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