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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해외선교를 기본으로 하는 개인적 내용과 학점은행제 관련한 것을 한꺼번에 남겨볼께요. 항상 행.복.하시길~ 주문처럼 외우는 엠토리가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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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토리가 장기계획(?)을 갖고 사회복지사 수업을 조금씩 듣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개론 수업을 시작했고 벌써 11주차 수업을 들었네요.
그 과정중에 수업 참여 활동 중 '토론'이 있는데 그 주제가 다문화 가정에 대해서입니다.
그래서 그 수업에 그냥 끄적거리고 버리기보다 이렇게 블로깅을 통해 조금은 스스로 적어하는 것이 어떨까 싶어서 남겨봅니다.

그 수업에서의 토론 게시판에는 이렇게.. 아래처럼 나와있네요 ^^;

다문화가족복지에 대한 토론
1. 신문, 뉴스 등을 통해서 본 다문화가족복지제도에 대한 의견제시 (비판점, 긍정적인 점, 개선점 등)
2. 본인이나 주변의 다문화가족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경험 나누기
3. 다문화관련 도서를 읽은 소감 나누기 등
4. 배점은 10점
다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시면 됩니다

라고 ㅎ 해서 아래 내용은 그 토론 게시판에 제가 남긴 본문 그대로입니다.

먼저 저는 다문화가정에 대해 듣기는 했었지만 어렴풋하게, 나와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극단적인 이데올로기를 갖고 있다거나, 사회에 무관심한 히피인 것도 아닙니다.

복지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고, 더 알아가려고 하는 이 시점에, 이렇게 토론의 기회를 통해 좀더 다문화에 대해, 그 가정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네요. ^^

어찌되었든 아직까지 직접적으로 접해본적도 없고, 일반적인 검색이나 기관의 내용을 보기보다는
특별히 이 다문화에 대한 특집이 동아일보에 있어서 그 기사 내용을 쭈욱 보면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저의 개인 생각도 쭈욱 적어보렵니다.


먼저 작넌 10월 설문조사관련한 내용입니다..

제목 : “한국 이젠 다문화사회… 단일민족국가 아니다”
출처 : http://bit.ly/lv0D9v

지극히 이에 동의합니다. 저또한 이제는 단일민족국가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암튼 이 기사에 대한 상세 내용도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

제목 : 당신의 다문화 인식은…
출처 : http://bit.ly/mqztpU

보시면 알다시피 다문화에 대한 인식은 확대되고 있고, 그에 반해 차별은 여전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작년 10월.. 약 반년전의 내용입니다.
이렇게 이에 대한 인식이 어렴풋이 있긴 하지만 정부와 복지에 대해, 이웃에 대해 생각이 있는 이들은 노력하고 있는 현실은 어떨까요?

제목 : 다문화 제도개선 어떻게… 국회-다문화학회-동아일보 공동주최 세미나
출처 : http://bit.ly/iM9qJa

이렇게 세미나도 하면서 여러가지를 시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아래 기사 중간중간, 혹은 그외 여러가지 지역적인 활동도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찌되었든 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유럽, 미국, 일본의 사레는 아래 기사를 보면서 참고가 되겠더군요.

제목 : 해외사례
출처 : http://bit.ly/l6cWuG

그에 반해 우리 나라의 현실은..

1. 문제는 시스템이다 ( http://bit.ly/lnKTy9 )
2. 인신매매식 중매 여전 ( http://bit.ly/ijVZ4X )
3. 보호막 약한 이혼 여성 ( http://bit.ly/lSxPMs )
4. 원스톱 지원시스템 미흡 ( http://bit.ly/iYQcNK )
5. 아직도 높은 행정의 벽 ( http://bit.ly/jantGu )
6. 외국인 유학생의 명암 ( http://bit.ly/lUaOjs )
7. 다문화센터 4년차 직원이 본 현실 ( http://bit.ly/luwRrG )

이렇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기사도 있습니다.

제목 : 온라인 넘어 조직화 양상… 정치권 압박… 목소리 커지는 ‘反다문화’
출처 : http://bit.ly/lsKduy

그러니 참고 하면 좋겠습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다문화, 이제는 시대의 흐름속에 우리 곁에 존재하는 상황임을 인식해야하겠네요.
그렇다면 그 다문화 사회 속에서 사회복지를 생각하는 우리는 어찌 생각해야할지 답은 명약관화 하지 않을까요?

다만 그를 위한 정책이라던가, 활동이라던가 이런 부분에 대해 좀더 많은 정보공유를 하여서 효과적인 복지 정책을 만들어 가는 것이 최우선시 해야할 듯 하네요.

이상, 엠토리였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너무도 간만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이런저런 포스트의 주제도, 삶도, 신앙도, 비전도 생각이 있는데 제때제때 적어보지도 못해서 아쉽네요..

그런데 아래 내용처럼..
<출퇴근 시간 활용법> 출퇴근 시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한정되어 있는 시간 속 출퇴근 시간은 정말 알찬 자투리 시간인데요~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밀린 잠을 보충하거나 스마트폰 활용, 독서, 화장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출퇴근 시간 활용법에 대하여 소개해주세요~

라는 것이 있어서 이렇게 핑계낌에 적어봅니다.

제 1탄, 출퇴근~

출근은 구로역에서 출발하는 1호선 지하철을 타고서 시청까지 와서 2호선으로 환승하여 을지로3가로 오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8시 전후에 지하철을 타는데, 역시 출근시의 그 번잡함을 아시나요? ^^?
그래도 그 지하철에서 출근시에 보내는 3~40여분의 시간.. 무언가를 하기에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퇴근할 때는 다행히 번잡함이 덜하지요.

그래도 어찌되었든 출퇴근하는 그 시간에 가장 많이 하는 일은 음악을 듣으며 무가지를 보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모양의 뉴스들과 카툰등을 보면서 나와 거리가 조금은 있는 주변에 대한 소식을 알게되지요.

다음으로는 아이폰을 활용하여 SNS를 서핑하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간혹 독서를 합니다. 신앙공동체에서 읽기로 한 책이나, 추천한 책, 선물받은 책을 보는 것이지요.

아, 간혹 주일(일요일) 출근시에는 노트북을 활용하여 간단한 작업을 하는 경우도 있네요.
이땐 일찍 나오기도 하고 번잡하지 않아서 가능하거든요.

너무도 단편적이고 일상적인 모습이라 생각되네요.

공부하는 것도 생각은 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짧은 시간이고, 번잡함으로 인해 쉽지많은 않던데요? ^^?

다음에는 무엇을 써 볼까요? ^^?

머 암튼 이상, 엠토리였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엠토리, 잉카와 만나다

2010. 2. 15. 20:01 | Posted by 엠토리
너무도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개인 신상(직장관련)의 유동이 있다보니.. 보는 이가 많지는 않지만 스스로가 미안한 맘에 주저리주저리 남겨봅니다.. 
구정 연휴 마지막날, 엠토리가 전시회를 데이트를 하면서 다녀왔습니다 ㅎ

담당부서
전시팀 
담당자
최흥선 
담당자 전화번호
1588-7862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개요

자, 그럼 쭈욱 시간순서대로 적어볼까요? ^^

서울역에서 만나 데이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지하철이 편한 뚜벅이 커플이기에.

서울역에서 4호선을 활용하여 이촌역에 도착,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2번출구로 나오니 바로 국립중앙박물관이 왼쪽에 보이더군요.
쭈욱 200M 정도를 걸어가니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정문이 나옵니다. 중간에 신호등이 하나 있습니다 ㅎ
정문에서 좌측 동선을 따라 가다보니 매표소가 있습니다. 

기획전시다 보니 조금 가격이 있네요. 둘이서 2만원으로 티케팅을 하였습니다.

설연휴를 활용하여 전통체험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목적은 이것이 아니기에 그냥 지나갔습니다. ㅎ

날씨가 좀 싸늘하여서리.. 잉카문명전 안내물이 있어서 한컷~!

잉카문명전은 건물 좌측에 있는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전시실 입구의 모습

01

전시장 출구에 있는 포토존

아쉽게도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 내부 모습은 찍을 수 없게 되어있어서 ㅎ

암튼 쭈욱 잉카문명의 시작과 멸망까지 시간순으로 전시되어 있었고,
유물을 보면서 MP3 오디오 안내(신분증 + 3000원)를 들으면서 함께 데이트를 하였습니다.

다 보고난 뒤에는 박물관 전시관 건물내의 식당이 아닌,
매표소 옆에 있는 스낵&카페에서 라면세트(4000원)와 떡볶이(2500원)로 식사를 해결했지요.

-----
여기까지.. 엠토리가 살아있음을 알리는 포스팅입니다 ㅎ
항상 행복.하시길~^^

금산교회에 대해 듣다

2010. 1. 7. 18:10 | Posted by 엠토리
2010년 1월 6일 오후 8시 20분경, 영락교회 청년부의 리더모임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담당 목사님이신 유창원 목사님을 통해 간단하게 금산교회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0. 리더모임
제가 있는 영락교회 청년부에서는 매주 수요일 리더모임이 있습니다.
이는 주일 성경공부를 진행하는 리더들을 위한 모임이고 약 100여명이 모여 리더들끼리의 나눔과 주일을 준비하는 것이지요.
물론 이를 위한 화요 팀장 모임도 있긴 하지만 리더 모임의 메인은 수요일이기에 남깁니다.
암튼 이 모임이 2010년에는 처음 1월 6일 8시 15분에 있었습니다.
이때 목사님께서 전공하신 교회사에 대한 것을 간략히 이야기 해주시는 시간이 작년부터 있었습니다.  

1. 금산교회에 대한 내용
오늘 이야기 해주신 내용은 기억에 남기에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전라북도 김제에 위치한 금산교회에 대한 것이 었습니다.
이때 말씀하신 것을 제가 메모한 그대로 남겨보면..
전북 김제, 금산사 및 금산교회 by 유창원 목사님
(지명에 '금'이 있다면 실제 광물인 '금(gold)'가, '잠'이 있다면 뽕이 많다)
'ㄱ'자 교회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는 남녀칠세부동석의 전형적인 활용이다.
천장쪽 보에는 성경구절이 세겨져 있으나 여성쪽에는 한글(언문)이, 남성쪽에는 한문으로 되어있다.
"조사" 선교사(목사)의 순회 사역 중 목회자 부재시 교회 책임
조덕삼 집의 경상도 사람이 종살이 중 조사의 영수로써 조씨가, 실무자로 잘 섬기었다.
교회에서 장로 투표를 하는 데 조씨가 아닌 이 종이 되자, 화를 내거나 분노하지 않고 조씨는 그를 장로로 섬겼고, 
이 종을 평양신학교로 보내 목사로 안수받게 하여 교회로 부임시켰는데 이가 이자익 목사이다.
이자익 목사는 조덕삼 장로의 지원을 통해 대전지역에서 8개 교회를 개척하교 대전신학교를 설립하였다.
조 장로의 손자게 김대중 전 대통령의 브레인이자 주일대사를 지냈던 조세형씨다.


2. 섬김과 겸손
자기의 종이 먼저 장로가 되는 것을 인정하고 더욱 섬겼던 조덕삼 장로의 모습..
너무도 겸손하게 자신보다 종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성장시키고, 더불어 사역에 있어 큰 역할을 드러나지 않도록 진행한 그..
현재 리더로 섬기는 데 있어 정말 본이 되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아마도 나라면? 스스로에게 의문을 던지며 리더를 감당하는데 작은 이정표가 될 듯...

이상, 엠토리였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기독교 가이드

2009. 12. 28. 07:00 | Posted by 엠토리

국민일보 미션 섹션에서 매주 연재되는 것을 과거부터 어제까지의 내용을 순차적으로 적은 링크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혹은 기독교에 대해 관심있는 이라면 누구나 알아야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이지만
쉽게 간과하기 쉬운 것들이기도 한 듯 하여 남깁니다.

교회란 무엇인가?(1)
교회란 무엇인가?(2)

성경책이 만들어진 과정

성경이 기록된 목적

성경의 구성

예배는 이렇게 드려야 한다

기도란 무엇인가?

기도의 내용

주기도문은 무엇인가?

사도신경은 무엇인가?(1)
사도신경은 무엇인가?(2)

십계명(1)
십계명(2)

찬양이란 무엇인가?

이후 계속되는 연재물도 기대가 됩니다.
저 또한 새롭게 신앙을 점검할 때 참고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든 항상 행복.하시길~^^

엠토리가 온맘닷컴과 에듀포비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영락교회 홈페이지 구축에 뛰어들려다가 거부되었습니다. ㅠ.ㅠ

에고..

나름 영락교회 교인이기에 교회에 대해 비교적 잘 알고 있고, 더 잘 하려고 했던 생각이었고,
온맘닷컴이라는 포탈의 다양하고 뛰어난 솔루션들을, 교회에서 무리하게 책정한 예산이지만 최대한 맞춰 제안했는데,
거기에 에듀포비의 컨셉 인프라를 활용하여 PT 제안서도 성의껏 기도하는 맘으로 만들었었는데... 아쉬움이 많네요

전부를 오픈할 수 없지만.. 잠깐 PPT 문서를 잠깐 보여드리자면..
(저작권 등에 대한것을 고려하여 무단으로 사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를 준비한답시고
수차례에 걸쳐 전문 컨셉크리에이터와 웹기획자와, 디자이너 들이 모여 회의하고 만든 작품이 결국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린..
그런 허탈감..

에듀포비의 개발인력 외에 컨셉크리에이터 및 기획자와 영락교인(^^?)을 통해 교회에 대한 컨셉과 카피를 만들고,
홈피빌더 + 온라인성경 + 블로그 및 트위터 연동 + 행정지원 + 커뮤니티 등의 온맘측 고급 솔루션 개발을 갖고서,
웹 2.0 표준에 맞는 형태로 영락교회 홈페이지 제작을 하려고 했던 우리보다 더 좋은 제안을 했던 곳이 있다고 믿기에
우리 영락교회 홈페이지가 어떤 모양일지 기대가 됩니다..



포스팅도 잠깐동안 못했던 것은 너무 죄송합니다만,
이러한 제안 준비에 올인하는 상황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맘에 일케 포스팅합니다.

얼마전 엠토리가 마크 가브리엘 박사를 만났습니다.
직접 일대일로 대화를 나눈 것은 아니고 모대학에서 특강을 할 때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가브리엘 박사는 자신의 간증과 이슬람의 역사적인 흐름과 유대인과의 관계등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PT를 통해 엷은 지식이지만, 지역적인 부분과 역사적인 내용을 알게 된 것이 너무 의미있었습니다.
참고로 이때 특강은 영어로 진행하셨고, 이만석 목사님께서 통역을 해 주셨습니다.

어찌되었든 여러가지 종교적인 부분과 역사적인 견해는 이분의 책을 통해 직접 접해보시면 좋겠구요.

다만 저는 그분의 개인적인 간증에 대해서, 그리고 그로 인한 핍박에 대해서 간접적 체험을 하였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또한 배우자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간증 또한 기억에 남네요.

참고 1 : 마크 가브리엘 (Mark A. Gabriel) 박사
마크 가브리엘 박사는 이집트에서 독실한 이슬람교 신자로 자라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이슬람교 대학인 카이로의 알 아즈하르 대학에 진학하여 이슬람교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그곳에서 가르쳤다. 지난 10년 동안에는 기독교 신자로 살면서 세계 종교 분야에서 석사학위, 기독교 교육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http://en.wikipedia.org/wiki/Mark_A._Gabriel

참고 2 : 그분이 지은 책 들 중 YES24에 있는 것들입니다.

끝나지 않은 2000년의 전쟁
김명신 역
예수와 무함마드
마크 가브리엘 저/이용중 역
이슬람과 테러리즘,그 뿌리를 찾아서
마크 A. 가브리엘 저/이찬미 역
이슬람과 유대인 그 끝나지 않은 전쟁
마크 A. 가브리엘 저/4HIM 역

참고 3 : 얼마전 국민일보에서의 가브리아 박사 관련 기사
[이슬람 테러리즘, 어떻게 이해할까?]  (원문보기)

이러한 좋은 만남은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인 듯 합니다 ^^


2010년 1월 4일 내용 추가 :
방명록을 통해 빈센트라는 분께서 남겨주신 말입니다.

가브리엘 박사의 저서를 소개해주신 가운데 1권 <이슬람과 기독교, 그 끝나지 않은 전쟁>은 <이슬람과 유대인>으로 수정, 출간되었고, <예수와 무함마드>는 번역이 상당히 잘못된 부분이 많습니다. 차라리 <이슬람과 테러리즘>과 최근에 번역된 <이슬람 서방세계와 문화충돌> <이슬람 테러리스트 마음 엿보기<무함마드와 커피 한잔 하기>가 교보문고 추천도서로 발간되어 있네요.

라고 하니 관심있는 분은 참고하셔서 비교하시면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2009년 11월 17일 BLOSIS30, 3번째 민경배 교수님의 강의에서 함께한 이들의 모습입니다.
멋지지 않나요? ^^?

제가 사람얼굴 기억을 잘 못해서 틀릴 수도 있지만.. 왼쪽부터 호칭생략하고 적어보면..
문혜란, 박수연, 이승민, 박정대(엠토리), 허성용, 김정태, 민경배, 김상준, 최욱준, 어복민, 신철승, 김풍룡, 하재웅
입니다.
흠.. 찍으신 분이 뉘신지.. 구총림 형제 맛나요? 틀리다면 아마 허성용형제외 구총림 형제를 기억못한다는 ^^;
암튼 진한 글씨는 맞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제맘대로 사진(재웅이형이 찍어서 이메일로 준 사진) 올리고 일케 실명을 공개해도 되는 건가요? ^^?)

항상 행복.하시길~^^

엠토리가 오늘 신촌 미플에서 한 모임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교회 리더로 섬김으로 인해 화, 수요일에 여건이 안되다가 오늘의 경우 행사로 인해 공식모임이 없게 되었고,
마침 이곳에서 강의를 통한 모임이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임의 공식명은 BLOSIS30 ( http://www.blosis30.com )이고
"웹2.0이 가지고 오는 사회적 변화"라는 주제로 민경배 교수님의 강의와 질의응답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세번째 강의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 모임에 참석을 한 것입니다.

강의에 대한 것은 BLOSIS30 의 운영진(?)에서 포스팅 된 것을 보고 추가로 남길까 하구요.

다만 그곳에 참여한 몇몇을 허락도 없이 이름 등을 남겨두려고 합니다.
순전히 제 개인적인 용도로 ㅎ.

명함을 받은 분들 =>

1. 민경배 교수님 - 경희사이버대학교 온라인교육지원처장 / NGO학과 교수
=> 좋은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최욱준 간사님 -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미래교육팀 팀장
=> 나오기 전 급히 명함만 교환하였고 재웅형과 새벽이슬을 통해 알게되셨다고 함

3. 김정태 형제님 - UNPOG(유엔거버넌스센터) 홍보담당관
=> BLOSIS30의 멤버로 아는데 이름이 저(정대)와 비슷한 분, 나이도 같은 듯 하네요. 출판업도 하는 걸로 들었는데 확실한지는 모릅니다. 명함을 UNPOG만 받았습니다.

4. 이승민 형제님 - NHN 경영혁신티원팀
=> 크리스찬 커뮤니티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던 중 BLOSIS30을 알게되어 오셨다고 옆에서 주워 들었습니다. ^^;

5. 박수연 자매님 - 월간 웹 편집국 선입기자
=> 사랑의 교회 청년부 격월간지 발간에도 함께하시는 분으로 처음 BLOSIS30 모임에 오셨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과거에 영락교회 대학부 '하나'지라는 회지를 만들었던 기억이 새삼 떠올려 주셨습니다.

6. 김상준 형제님 - 연대 컴퓨터과학과 석사과정
한국리더십학교 등을 통해 블로그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새터민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저희 영락교회가 대북 관련 내용의 여러가지 모양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습니다.

명함 교환 및 대화를 많이 못하여 다음이 기대되는 분들 =>

1. 하재웅 형제님 - (사)메디피스 위원
=> 선창모(기회 있을 때 남길께요 ㅎ)에서 관계를 맺게되었고 BLOSIS30 을 알게 해준 형님

2. 어복민 형제님 - KT QookTV
=> 사랑의 교회 청년부 리더로 계신다고 들었고, 블로그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며 BLOSIS30 이전 강의 사진에도 등장하시던데요.

3. 구총림 형제님 - 중앙 경영대
4. 김풍룡 형제님 - 새터민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장님으로 김상준 형제님과 같이 오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5. 허성용 형제님 - 연세대 철학과 졸업반, NGO(굿네이버스) 통해 탄자니아 관련 일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6. 신철승 형제님 - 하재웅 형제님과 같은 예인교회 교인으로 웹기획 프리랜서라고 하셨습니다. 부천(소사역) 쪽에 사신다고 하여 신도림까지 같이 왔습니다.
7. 문혜란 자매님 - 성함이 맞는지.. 잘 못들었는데 웹디자이너로 계시고 박수연 자매님과 같이 오신 것으로 압니다.

제가 이렇게 쟁쟁한 분들과 함께 했는데,
하나님께서 어떤 계획과 인도하심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영락교회 LTC 제자반에서의

네번째 추천도서
불편하게 삽시다
선교하며 삽시다

이동휘 저
예스24 | 애드온2

“선교는 삶이다“라고 제가 만났던 많은 선교사님들이 이야기 합니다.

그러한 선교사님의 이야기와 겹쳐지는 모습을 이동휘 목사님께서는 당신이 목회를 하면서 겪었던 경험담을 사례로 하여 여러 가지 삶의 모습을 이 책안에 담아 놓으셨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하나하나 짧은 글 안에 담을 수는 어렵다고 생각되고,

그러한 생각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기도 어려워서 그것을 구구절절 쓰기 보다는 제가 이 책을 보면서 제 생각의 나래가 펼쳐졌던 구절들을 책에서 나온 순서대로 쭈욱 적어보렵니다.

그것만으로도 이책을 읽어봤던 이들은 나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나서의 삶에 대해, 사역에 대해, 공동체에 대해, 교회에 대해, 선교에 대해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교파 장벽도 선교만이 허물 수 있다.

교회 생활은 습관이다.

온통 교회 속에 파묻혀 교회 밖의 욕구를 모른다.

사랑의 압박, 선교의 압박이 모두가 내게는 즐거운 일이요 건강의 비법이다.

성령 충만 받지 못하면 성질 충만 받는다.

누구든지 하니까... 이까짓 일이야... 이번 한 번만... 앞으로 기회가 많으니...

당신은 가능한 일을 하라. 그러면 하나님은 불가능한 일을 하실 것이다.

주님 앞에 부끄러움 당하지 않도록 나른한 휴면을 이제 끝내라.

‘순교자’가 되는 각오를 다짐하자! 다만 단 한가지, 얼굴에 웃음을 잃지 마라. 순교자 스테반이 돌 맞아 죽기전에 가진 천사의 얼굴로 곱게 꾸며라.

아무 의미도 없는 기념품을 주는 관례는 완전히 깨뜨리자.

“만약 이 세상이 눈물의 골짜기라면 미소는 거기 걸리는 무지개다(트리)”

사실 “내가 잘못했습니다”하면 모든 싸움의 90%는 해결될 것이다

꿈 - 끼 - 꾀 - 깡 - 꾼 - 꼴 - 끈

사도행전 28장까지 통과하라

8가지 선교사의 사명 - 해외 / 부모 / 기도 / 물질 / 직장 / 가족 / 문화 / 길거리

일감선교사인가? 일꾼선교사인가?

예수님은 대책이 없는 분이시다. ~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된다는 것이다.

권능의 근원이 기도라는 것을 안다면 바로 무릎을 접어라.

선교사 7대 정신 - 절대구원의 확신 / 절대소명 / 절대기도 / 절대감사 / 절대복종 / 절대헌신 / 절대사랑

‘0’이 10개 있어도 ‘0’이고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0’이 10개에다 ‘1’이란 숫자만 붙이면 100억이 된다.

‘불신자 같은 신자‘의 가면을 벗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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