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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해외선교를 기본으로 하는 개인적 내용과 학점은행제 관련한 것을 한꺼번에 남겨볼께요. 항상 행.복.하시길~ 주문처럼 외우는 엠토리가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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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밤도깨비야시장 그리고 만신튀신

2017. 3. 24. 09:49 | Posted by 엠토리

안녕하세요. 엠토리입니다.

 

엠토리가 서울시민이 아닌 경기도민이 된지 벌써 2년이 되어가네요 ^^;

직장이 하남이된건 5년차인데 이사를 한지가 만2년이 곧 되어가다니 시간 참 빨라요 ^^;

 

서울시에서 밤도깨비야시장을 작년에 진행했던 것을 아시나요?

청년층 위주의 소상공인을 위한 취지도 있었는데...

푸드트럭과 수공예제품 판매 위주로 진행되었는데,
날씨만 아니라면 매주 주말 저녁에 여의도공원과 동대문 DDP에서 진행되었었지요.

 

제가 경기도민이긴 하지만 서울을 안갈 수가 없지요 ^^?

여의도공원에서 가족들과 산책하다가 요기꺼리들 먹으면서 소소한 물건들 구경하는 재미 ㅎ 쏠쏠했는데

올해는 밤도깨비 야시장을 좀더 확대해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단순히 판매만 한다면 소홀할텐데 각각 컨셉을 갖고 여러가지 다채로운 행사들도 진행되고, 버스킹도 하고 그러니 상황되면 찾아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콘셉트여의도 - 월드나이트마켓 DDP - 청춘런웨이마켓 반포 - 낭만달빛마켓 청계천 - 타임슬립마켓 청계광장 - 시즌마켓

 

아, 작년에는 장소마다 동일한 물건과 푸드트럭이 배치만 바뀌면서 진행되었던 것에서 이번에는 나름 조를 나눠서 판매자들이 순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겠네요.

 

아래는 이번 밤도깨비야시장에 참여하는 푸드트럭 중 하나인 만신튀신의 메뉴입니다.

만신튀신은 만두신랑 튀김신부의 약자로 해서 이름지어졌는데요. 대한민국 No.2 종합분식트럭을 꿈꾸면서 요기저기 전국을 돌아댕기면서 먹거리를 파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밤도깨비야시장에 참가하게 되었다네요.

 

혹시나 가서 보게되면 엠토리 블로그 보고 왔다고 함 해보세요. 혹시 아나요 무언가가 생길지 ㅋ

 

만신튀신 메뉴만신튀신 메뉴 with 자유의치신상 크리미언치킨 10000 뽀끼치킨 10000 만튀치킨 10000 치밥(치킨밥) 5000

 

갑자기 이렇게 포스팅을 하다보니 아침인데도 치킨이 확 땡기네요. ㅎ

집에 가면 아내한테 얘기해봐야겠어요.

 

항상 행.복.하시길~^^

안녕하세요 엠토리입니다~

 

지난번 학점은행제 정보공시 알리미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참고 : http://hanarush.tistory.com/156

 

정보공시 알리미는 주로 사용자측에게 필요한 내용이지요.

즉, 학점은행제 및 해당 운영기관에 대해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그 내용을 입력하는 기관 담당자에게 있어서는 일이됩니다.

그 일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하고자 현장지원을 한다는 내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마침 학점은행 정보공시 사이트가 아닌 학점은행 홈페이지 내 기관 공지로 게시된 내용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www.cb.or.kr 홈페이지 > 공지사항 에서 "기관관련" 탭에 있는 게시글입니다.

제목은 : 2017년 학점은행제 정보공시 현장 실태점검(1차) 수요조사 안내 네요.

 

 

 

내용에 맞춰 기관 내 협의 후 신청서를 정보화3.0지원실 담당자에게 작성하여 보내시면 된다고 합니다.

신청 양식도 한글 문서로 되어있는데,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이것 자체도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어쩔수 없기는 하지만 신규기관 등 필요한 사람에게 있어서는 좋은 기회가 될 수 도 있겠지요?

 

서로가 편하면서도 정확한 정보를 주고받는 그러한 정보공시가 진행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끄적거려봅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학점은행제 알리미~

2017. 3. 15. 17:57 | Posted by 엠토리

안녕하세요.

 

벌써 2017년 3월 15일이네요. 작심삼일, 신년계획 등등 말이 많은데 ^^;;

저는 올해 무엇을 할까 3개월을 고민하다가 영어공부를 시작해볼까 하네요 ㅎ

 

각설하고 간만에 블로그가 살아 있음을 학점은행제 정보공시 모니터링을 통한 내용으로 남겨봅니다.

 

1. 학점은행제 알리미가 무엇일까요?

www.cbinfo.or.kr 를 통해 제공되는 학점은행제 정보공시 대국민 서비스를 말하는데요.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의 주요정보를 한 눈에 알수 있답니다.

좀더 자세히 언급하자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작년 11월부터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의 정보를 인터넷으로 공개하기 위해 만든 것이구요.

약 400여개 이상의 기관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일정, 학습자 및 교강사/직원 현황, 학습비, 기관운영현황 등)를 학습자가(국민이) 쉽게 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이트(서비스)를 말합니다.

 

 

<첨부된 이미지는 학점은행제 알리미 사이트의 첫 메인화면입니다>

 

 

2. 그런데 학점은행제 알리미는 왜 생긴건가요?

학습자가 학습하는 교육기관에 대해 알 권리가 있는데, 그 기관이 믿을만한 기관인지 쉽게 알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어느 기관이 좀더 맘에 드는지 직접 비교가 가능하도록 돕는 내용입니다.

 

3. 어떤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을 조회할 수 있나요?

엠토리가 일하는 원격평생교육원을 비롯해서 대학 또는 전문대학 부설평생교육원, 인정직업훈련원, 평생교육시설 등
국방이나 치안 등의 사유로 어려운 기관을 제외하고 학점은행과 관련된 기관이라면 전부 조회 됩니다.

 

4. 어떤 정보까지 알 수 있나요?

기관 운영규칙, 기관 시설 / 학습자 / 교강사 현황, 학습비 관련 내용 등 기본정보는 물론이고, 학습비와 장학금 비율, 교강사 시간당 강의료, 직원 평균 근속연수 등 별도 통계 정보를 비교 조회가 가능합니다.

 

5. 공부하는 기관의 정보와 알리미의 정보가 다르면 어떻게 하나요?

신고 게시판을 이용해 신고해주세요. 학습자의 권리를 찾기 위한 내용입니다.

다만 이 공시 정보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약 20여명의 모니터링단이 관리 감독 하고 있습니다.

엠토리는 이 모니터링단의 한명이구요 ^^

 

평생교육에 있어 학점은행이라는 방법이 있는데
이러한 학점은행에 대해 좀더 잘 알수 있는 것이기에
학점은행제 알리미 사이트를 활용하면 좋겠다는 것이 포스팅의 결론입니다~

 

다들 항상 행.복.하시길~^^

근 1년만에 블로그 및 회사 홈페이지 기능 테스트때문에 포스팅을 해보네요.

 

제가 일하는 HS에서 민간자격 사이트를 새롭게 준비하는 중에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내용 외에 신규 컨텐츠를 추가하여 리뉴얼을 하는데요

 

http://www.passup.kr 에서 진행됩니다.

런칭이벤트로 선착순 자격과정 무료 수강도 진행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시고,

취급 자격과정은 일단 40여개 과정입니다.

심리상담과 방과후지도, 공예 및 교양 분야로 구분되어있습니다.

 

 

 

기존 예전 사이트도 일단 계속 운영은 할 예정인데, 차츰 통폐합을 고려하는 중입니다.

 

항상 행.복.하기~^^

티스토리 초대장 10장 드립니다 ^^

2015. 7. 15. 16:52 | Posted by 엠토리



엠토리가 초대장을 나누어 드리려고 합니다 ^^

(올해 처음 남기는 것으로 포스트는 재탕합니다)


왼쪽 이미지는 제가 처음 받았던 초대장입니다.
잘할꺼야 라는 설레는 맘, 잘 할 수 있을까 싶은 맘이 교차되던 그날을 잊기 쉽지 않네요 ^^
아직도 허접하게 블로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향하는 블로그의 성격이 저의 미래를 꿈꾸는 것과 연관짓기 희망하기에 아래와 같이 제한적으로 초대장을 배포하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무슨 말이냐..
기독교 및 선교에 대한 블로깅을 희망하는 분들께만 드릴 생각합니다. (주인장 맘 ^^;)

이번에는 10장의 초대장을 배부하려고 합니다.
초대장도 취소가 가능한 것 아시지요?


하나. 희망자는 비밀댓글을 활용해서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이때 댓글에 아래 세가지를 꼭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출석하는 교회 및 담임목사님 성함
2. 개설하려는 블로그 방향 => 30글자 이상
3. 초대장 받을 이메일 주소 => 이 이메일이 티스토리의 아이디가 되니까 신중하게..

둘. 초대장을 받으시면 실제로 포스팅을 하지 않더라고 블로그 개설이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설하지 않는다면 초대장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겠지요?
그러니 초대장을 받으셨으면 하루 이내로 개설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득이 다른 분들에게 기회를 드림이 맞기에 회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은 꼭 기억해 주시구요.

셋. 엠토리의 블로그 내 여러가지 플러그인을 통해서 무료문자도 가능하고,
몇몇 키워드 검색에 대한 링크나, 추천하는 것이 있습니다.
약간의 여유를 갖고 한번씩 눌러주시는 센스도 갖고 계심 감솨하겠습니다~ ㅎ

엠토리를 통해 티스토리, 블로그의 시작이 행복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

 

엠토리가 일하기 싫어서 무얼할까 하다가 일은 안하고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혹시 참치회 좋아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기류를 더 좋아했는데,

혼마구로를 모르는 상태에서의 참치회는 참치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

그런데 고기로 양껏 먹는 것에 비하면 참치로 마음껏 먹는 것이 싸게 될 때도 있네요.

 

구의역에서 접한 웃는돌참치.

여기는 혼마구로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을 표방하는 곳이거든요.

 

사진1. 

 

웃는돌참치는 혼마구로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참치 어종 중 1급에 해당하는 참다랑어만 가지고 회를 제공해주는 곳이라는 거죠.

 

사진2. 

 

참치회를 먹을 때는 회 이외에도 주변 음식(쓰끼다시)도 자기 입맛에 맞아야겠죠?

요기서 먹는 여러가지 찬들도 맘에 들어요

음식 유통 쪽에서 일을 경험했던 바깥 사장님의 경력 때문이겠죠?

 

사진3. 

 

드디어 나오는 참치회 입니다.

이 혼마구로를 처음 먹어보니 이건 그전에 접했던 참치랑은 차이가 다르더군요.

살살 녹는다 라는 말이 딱 어울리더라구요.

 

사진4. 

 

메뉴의 가격에 따라서 부위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그중에 저에게는 적신이라 불리는 요 것이 딱이네요.

 

아쉽게도 사진은 핸드폰으로 촬영한것이라 맛깔나게 보이는 것은 아니라서..

그래도 맛나지 않을까요?

 

사진5.

 

참치회가 1접시 가득 나오고나서 먹다 보니

두번째 접시를 직접 실장님이 들고 오네요.

 

사진6. 

 

웃는돌참치에서는 총 3차에 걸쳐 음식이 서빙된다고 합니다.

1, 2차에서는 참치회를, 3차는 마끼나 밥을 요청해서 국물하고 같이 줍니다.

3차때에 사장님이 개발한 비장의 음식도 있으니 기대하셔도 됩니다.

 

사진7.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

먹는 중에 맛있다고 여겨지는 것을 더 달라고 하면 또 주세요.

위에 있던 사진 중 "적신" 접시 처럼 주십니다.

 

사장님의 마인드가

"먹는 이들은 먹고, 먹지 않는 분들은 안먹기 때문에 충분히 제공하는 것이

조금 손해보는 것 같아도 또 올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라고 하니

 

무한 참치, 그것도 혼마구로 전문점으로 많이 먹는 저에게는 딱입니다 ^^

 

웃는돌참치는 구의역 1번 출구에서 보이는 주유소 옆에 있습니다.

넉넉한 전용 주차장도 건물뒤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도 자가용으로도 편하답니다.

 

 

아, 한가지 팁을 추가합니다~!

엠토리 저의 실명을 공개합니다~!

박정대 팀장 블로그 보고 왔다고 해보세요~ ^^ 그럼 무언가 특별함이 있을지도 ㅎ


 


 

개인적으로 아직 2번 밖에는 안 가봤지만 매장도 넓고 참치회를, 그것도 1급이라는 혼마구로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에 반했습니다.

약간의 비용 부담은 있지만 가끔 기분 낼때는 넘 좋을 것 같아요.

(아내와 같이 가지 못해서 미안하네요 ^^;)

 

이상 엠토리의 일탈을 위한 포스팅이었습니다.

 

, 참고로 이곳 또는 이곳 사장님과 저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습니다 ^^;

지난 2주쯤 전에 가서 먹은 정도^^? ㅎㅎ

 

항상 행..하기~^^




웃는돌참치 / 참치회

주소
서울 광진구 자양동 779-6번지
전화
02-456-0506
설명
-
지도보기


지난번 아들 돌잔치 초대장 모습을 빌어 진행한 포스팅 이후 반년이 지났네요 ^^;

블로그라는 것이 자주 포스팅을 하고 해야하는데.. 에효..

바쁘다는 핑계로 그리하지 못해서 참 아쉽습니다.

해서 고민하던 차에 제가 일하는 곳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서비스) 등에 대해 소개하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포스팅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회사는 (주)HS교육그룹입니다.

회사홈페이지 : www.hs-edu.co.kr

위치 :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아이테코

사업 : 온오프라인 교육서비스(E-러닝, 고용보험환급), 컨텐츠 및 솔루션 개발, 촬영 및 편집, 홈페이지 제작 및 유지보수 등

회사에서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 중 제가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서비스 입니다

에듀업 원격평생교육원 : www.edup.co.kr

에듀업 한국어3급 양성과정 : www.hanstudy.net (한스터디)

- 패스업 민간자격증 교육 : www.passup.co.kr

- 외 타 사업도 진행합니다만..


1. 에듀업 원격평생교육원 : www.edup.co.kr

에듀업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인정을 받아 운영하는 원격평생교육원으로 학점은행제라는 평생교육법으로 규정된 제도를 활용하여 학위 취득을 하거나, 국가전문 자격 취득을 진행하는 이들을 위해 운영되는 곳입니다.

주로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을 비롯한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는 것 위주로 진행됩니다만,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을 목적으로 학위 취득에 대한 것도 같이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전문대 졸업이상의 학력자라면 1년~1년반 정도의 기간동안 꾸준히 진행하여 취득할 수 있습니다.



2. 에듀업 한국어3급 양성과정 : www.hanstudy.net

한스터디는 국립국어원의 인가를 받아 운영하는 한국어교원 3급 양성 온라인 과정 운영 사이트입니다.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교육하기 시설 등에서 일하려면 필요한 국가자격증입니다.

3급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이 양성과정을 이수해야만 산업인력공단의 한국어3급교원능력시험을 응시할 수 있습니다.

학력제한은 없지만 어느정도의 컴퓨터 활용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양성과정 소요기간은 8주입니다만, 실제적으로 평가 등까지 고려하면 10주는 생각해야합니다.



3. 패스업 민간자격증 교육 : www.passup.co.kr

패스업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 온라인 강의 사이트입니다.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진로적성지도사, 아동코칭지도사, 학생코칭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교총 온라인 직무연수과정으로도 운영되고 있을만큼 타 민간자격증 사이트에 비해 공신력이 있는 과정입니다.



4. 토크업 잉글리쉬 : www.talkup.co.kr

토크업의 내용은 제가 잘 모릅니다 ^^; 전화영어 서비스를 위한 것이라는 것밖에 ㅎ




5. 관련키워드

학점은행제, 에듀업, HS교육그룹,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한국어교원 3급

민간자격증, 진로적성지도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아동코칭지도사, 학생코칭지도사

전화영어


6. 여러가지 교육에 있어서 제도적인 부분이나 학생 본연의 일은 제가 어찌 할 수 없지만

내부에서 운영하는 서비스인만큼 비용적인 부분 등에 대해서는 직원으로써 다양하게 서포트할 수 있으니

필요한 분들이나 관심있는 분들은 시간적인 부분을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연락주세요.


다들 항상 행.복.하시길~^^

연준이 돌잔치 초대

2014. 5. 7. 19:19 | Posted by 엠토리

연준이의 첫번째 생일파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4년 5월 31일 토요일 11시 30분에 빕스 불광점에서



소중하고 귀여운 옥이토리의 아이 연준이의 첫 돌입니다.

이 기쁨을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바쁘시겠지만, 부디 참석해 주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도록

축하와 격려 부탁드려요 ^^


엄마 이선옥, 아빠 박정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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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31일 토요일,
11시 30분 빕스 불광점으로 오시면 됩니다~^^



오시는 길은 아래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지도보기다음 지도보기


축하글은 댓글로 해주시면 너무도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국민카드 정보유출확인 링크

2014. 1. 20. 17:56 | Posted by 엠토리

국민카드 정보유출확인을 위한 링크와 간단한 포스팅입니다.

 

바로가기 (혹 바로가기 접속이 안된다면 국민카드 홈페이지 메인 좌측에 배너로 있습니다)

 

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 페이지에서 저를 조회해보니 ^^;

 

개인적으로 아는 동생의 내용 보다는 쪼금(?) 빠져나갔네요.

 

 

 

이걸 보고 나니 혹시나 싶어서 아내의 것을 봤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저보다 더... 이유는.. 저는 국민카드를 과거에 사용하다가 현재 사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정보 유출.. 농협은 그것도 하지 말라는 기사까지 있더군요. 결과 내용에 대해 보안자료 없이 전달하는 내용이었다고..

 

사후 처리기는 하지만, 개인이 사용하는 비밀번호 등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한번 필요함을 알게된 상황입니다.

 

아, 그리고 농협에서의 조회는 가급적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SNS 통해서 농협의 정보유출 확인을 하면 그 내용이 암호화 되지 않고 인터넷창으로 보여진다는 글이 있었습니다.

 

이상, 엠토리였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상해로의 미디어선교 참석

2014. 1. 9. 16:34 | Posted by 엠토리

인터넷해외선교 관련해서 오랜만에(매번 이래서 ㅠ) 포스팅을 합니다.

영락교회 선교부 내 미디어선교팀 멤버로 활동한지 수년이 지났습니다.

이번 상해에서의 내용은 저로써는 처음이지만 수시로 진행하는 내용으로 너무도 좋아하는 형태라서 ^^ 간략하게라도 남겨둡니다.

 

0. 우선 개요부터
- 일정 : 12월 26일 아침 ~ 12월 28일 저녁, 2박 3일간
- 참여 : 전문가 2명과 보조 일꾼 엠토리, 3명
- 장소 : 상해의 왕선생님 사무실
- 목적 : 작은 공간의 영상 및 음향 중계시설 설치

 

1. 전날 저녁 아내와 6개월을 갓 지난 아들을 처가에 데려다 주고와서 혼자 짐을 꾸렸습니다. 아쉬움과 미안함도 있었지만 설렘도 있었습니다.

 

2. 새벽 5시 조금 넘어서 기상해서 꾸린 짐을 들고 출발해서 공항철도를 이용, 인천공항에 갔는데, 중국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어쨌든 멤버들과 만나서 아시아나 항공 수속을 진행했는데, 셀프티켓팅을 도우미 도움으로 해결하고서 바로 출국 수속을~

 

3. 간만에 출국하는 거라 전자 입출입등록이 개인적으로 안되어있어서 살짝 들려서 지문과 사진으로 인식시키고 여권에 도장을 받았습니다.

 

4. 인천공항을 출발해서 상해에 도착했습니다. 알고보니 상해는 국제공항이 두개더군요. 우리나라 인천공항보다 훨씬 큰 푸동공항과 김포공항 정도의 규모인 홍차오 공항. 그런데 아침시간에 움직이는 것은 푸동공항이네요. 암튼 도착하고 짐을 찾고나와 마중나온 왕선생님을 만났습니다.

 

5. 숙소로 바로 가지 않고 사무실로 직행하려다가 배고파서 상해의 중심가(오각장?)에 있는 빌딩으로 가서 현지에서 유명한 생전(生煎, 셩지엔)을 후다닥 흡입했습니다.
상해에서 유명한 샤오롱바오라는 육즙있는 만두와 군만두의 바삭함이 같이 있는 만두인데요. 안에는 육즙이 있고, 만두의 아랫쪽은 바삭하게 익혀있는 특징이 있더군요.
6개가 들어있는 팩을 각자가 한팩씩 먹었습니다.

 

 

 

6. 배도 채웠겠다 사무실로 갔습니다. 아침일찍 출발하고 상해까지의 비행시간이 2시간 내외라 의외로 일찍 일정이 시작되어 사무실을 도착했는데도 한낮이네요 ㅎ. 아 아쉬운 것은..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가 너무 안좋았다는 것, 해서 왕선생님이 마스크를 주셨는데.. 저는 안경을 쓰고 있어서리.. 암튼 사무실에 도착해서 현황 파악하고 나왔습니다.

 

7. 사무실을 나와 드디어 2박 3일을 보낼 우리의 숙소에 왔습니다.
짐을 간단히 풀고 바로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우리 숙소.. 생각보다 좋던데요 ^^

 

 

 

8. 실제 작업을 위해 필요한 케이블 자재를 구입하기 위해 전자부품상가(예전 청계천상가 분위기)로 가서 쇼핑을 했습니다.
어디라고 했는데 잘 모르겠어요.. 검색해보니 베이징루 일 듯 한데..
암튼 메이드인 차이나의 위력일듯 한데 이것저것 예상보다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9. 배도 고프고 해서 오각장 거리로 다시 와서 나름 유명한 식당에서 현지 음식들을 다양하게 맛보았습니다. 워낙 발음등이 어려워서.. 그냥 가리지 않는 식성덕분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
(해당 상호는 첨부 이미지의 냅킨으로 ㅋ)

 

 

 

10. 식사 후 숙소로 이동했구요. 아까 완성되어있는 기성품을 구입한 것이 아닌 케이블 따로, 커넥터 따로 구입한 것이라서 숙소로 갖고 온 뒤 밤늦게까지 일꾼들은 인두를 가지고 케이블을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사전 현황조사했던 사이즈에 맞춰서~ 저는 보조입니다~

 

11. 호텔 조식을 가볍게 하고서 본격적인 작업을 위해 간밤에 만들어 놓은 케이블을 가지고 사무실로 이동해서 장비(믹서, 콘트롤러, 분배기 등)를 설치완료하고 간단한 방송음향기술적 내용과 사용방법까지 교육했습니다.

 

12. 중간에 저는 부족한 물품들이 조금 있어서 다시 어제 방문했던 시장으로 선생님과 갔다왔고, 점심은 간단히 김밥과 오뎅국과 부자김치로~ ^^
사모님이 만들어주셨는데 맛좋던데요 ㅎ

 

13. 저녁식사 전까지 1차 기본적인 작업과 교육을 마무리하고서 저녁을 거하게 먹기 위해 걸어나왔습니다. 근처의 호텔 식당에서 주문하고 생선 머리 요리까지 현지식으로 먹고 나왔지요~

 

14. 맛난 공차(?)를 테이크아웃으로 챙겨서 숙소로 돌아왔고 푸욱 쉼으로 둘째날 일정을, 메인 일정을 마쳤답니다.

 

15. 드디어 마지막날 일정이 호텔 조식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가볍게 사무실로 가서 미쳐 테스트 하지 못한 카메라 등을 연결해서 최종 확인함으로 사역의 목적은 달성 완료 했습니다.

 

 

 

16. 그리고서는 사역이 아닌 상해 관광을 저희끼리 진행했답니다 ㅎ
먼저 예원이라는 중국인이 중시하는 정원에 방문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주위의 상권이 넓게, 아주 넓어서 예원의 스케일이 크다고 오해했었지요 ㅎ
실제로 정원으로 생각하면 큰 것이지만 궁 수준의 크기로 오해할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나와서는 샤오롱빠오를 먹었습니다. 빨대를 통해 육즙을 먹을 수 있는 만두였지요.

 

17. 이후에는 지하철과 도보를 이용해서 상해임시정부 청사 유적지를 방문했습니다.
일제치하에도 주권을 위해 노력했던 한민족의 유적이지요.
크지는 않지만 크게 느껴졌던 공간, 그리고 선조들의 느낌을 느꼈던 시간을 보냈습니다.

 

18. 마지막으로 신천지라 불리는 유럽풍으로 식당가들이 모여있어 관광객들이 붐빈다는 거리를 방문해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이쇼핑을 즐기는 이들이 아니기에 큰 감흥은 없었지만 후회하지는 않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19. 드디어 귀국을 위해 사모님이 운전하는 차에 몸을 싣고서 상해의 홍차오 공항으로 왔고, 이곳에서 출국수속 후 실제 탑승까지 시간이 조금 있어서 작은 기념품 쇼핑을 하면서 상해와 작별을 준비했습니다.

 

20. 귀국할때는 인천공항이 아닌 김포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답니다. 늦은시간임에도 배웅나온 팀장님도 만났지요. 김포공항에서 일산의 처가로 버스를 통해 이동했고, 아내와 아이를 만나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이렇게 모든 내용을 간단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 추신 ----

1. 개인적으로 선생님께 상하이를 방문하고있던 후배를 소개해서 연결시켜드렸습니다. 피아노 레슨과 반주가 가능하기에 서로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개인적으로 휴대폰 데이타로밍을 해서 갔습니다. 그런데 사용량 초과로 인한 장애로 둘째날 오후에는 사용을 하지 못하게 되었는데 주의해야 할 듯 합니다. 무제한 요금제라 안심하고 사용했는데, 메뉴얼을 다운로드 하는 용량이 꽤 커서 문제가 있었지요. 통신사 로밍센터 측에서도 속도제한과 장애는 다른의미임을 인지해서인지 1일치 사용요금 감면을 조치해 주더군요.

 

3. 상해의 숙소에 도착해서 보니 제가 사용하는 캐리어의 잠금장치가 파손되어있었습니다.
언어도 안통하고 시간도 늦어서 우선 무시하고 있다고, 귀국하고서 아시아나측에 연락해서 사진과 수하물표를 스캔해서 보내주니 새 캐리어를 보내주더군요.

 

4. 개인적인 비전으로 품는 선교헬퍼 ㅎ 이를 위한 이런 일들이 너무도 큰 기회이고 감사할 뿐입니다.

직접적인 선교를 위해 수고하는 것은 너무도 귀하지만 그만큼 그렇게 선교를 하고 있는 이들을 지원하는 것도 귀하다는 것을 기억하며 작년말 진행했던 상해의 2박3일간의 일정을 다시 기억속으로 정리하면서 주저리주저리 이렇게 포스팅해봤습니다.

 

이상, 엠토리였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