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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해외선교를 기본으로 하는 개인적 내용과 학점은행제 관련한 것을 한꺼번에 남겨볼께요. 항상 행.복.하시길~ 주문처럼 외우는 엠토리가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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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 syma x21w 드론 개봉기 2탄 & 준비

2018. 6. 5. 12:40 | Posted by 엠토리

안녕하세요. 엠토리입니다. 며칠전 개봉기를 남겼는데요.

드론 초보자로써 기본 중의 기본에 대해서 나름 야심차게(?)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이전글 : 2018/06/01 - [♡ 엠토리™] - 엠토리가 드론을?! 입문자용 미니드론 개봉기 - 시마 syma x21w



A. +자드라이버 :  꼭 필요합니다. ^^

본체는 불필요한데, 리모콘의 배터리 커버를 풀어내려면...

다만 일반적인 사이즈면 충분한데, 너무 크거나 작으면 과하다는 것 아시지요?


B. 배터리


1. 리모콘용 : 1.5V AA 사이즈 건전지 4개

워낙 종류도 브랜드도 많고 해서 이것은 그냥 장착된 모양만 보이고 패스~




2. 드론 본체용 : RC 사용에서 많이 사용되는 리튬폴리머(LIPO) 3.7V 380mAh 배터리입니다.

리튬이온폴리머로 불리기도 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배터리 수명을 위해서는 고압 충전보다는 적정 저압충전이 더 좋다고 합니다.

해서 개인적으로 USB 충전을 활용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되네요.




C. 충전


1. 충전방법 : USB 충전

배터리와 충전기를 연결하는 커넥터 부분이 일반적인 휴대폰 충전을 진행하는 것보다는 조금 부실해보입니다.

잘못 당기다가 끊어지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도 있겠다 싶어 조심하는 것이 좋겠네요.

일단 최초에는 회사에서의 컴퓨터를 통해서 충전을 했습니다.




2. 충전시간 :

매뉴얼 상으로는 90분 충전에 5~8분 사용이라고 적혀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이 배터리를 통해 본체의 사용시간이 5분정도 된다고도 적혀있었습니다.

실제 어느정도 움직이려면 추가로 여분의 배터리는 더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첫 드론 구매시 추가 3개, 부속품 구매시 1개 추가로 구매해서 총 5개의 배터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3. 옵션 : 멀티충전기 & 보조배터리

USB 충전을 활용하는 것이니 컴퓨터나 PC 등 보다는 USB 포트가 있는 USB 배터리로 충전~

1개당 90분씩 5개를 충전하려면 이론상 450분, 근 8시간을 번갈아가면서 해야하기에

저는 별도로 멀티충전기 5in1 을 구매해서 구비했습니다.

특히나 밖에 나가서 날리려면 USB포트가 있는 보조배터리를 갖고 있는 것이 짧은 구동시간을 커버할 수 있겠지요?

아래처럼 5개의 배터리를 한번에 충전하니 편하네요 ㅎ




D. 스마트폰 용 앱 다운로드

1. SYMA GO : 리모콘(조종 기능)이 포함된 앱입니다. 아래 링크는 제조사를 통한 앱 다운로드 링크입니다.

당연히 해당 스마트폰의 마켓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초보자가 스마트폰으로 조종하기는 많이 어렵네요)


안드로이드 : http://www.symatoys.com/downshow/Syma-Go-apk-download.html

아이폰 : http://www.symatoys.com/downshow/syma-go-ios-app.html


(이미지 출처 : 제작사 홈페이지)


2. SYMA-FPV : 조종 기능이 없이 카메라를 통한 실시간 전송용 소프트웨어의 앱도 있습니다.


3. 이외에 이름에 '+'가 붙어있는 앱도 있습니다만 이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



이렇게까지 준비하면 다 된 것이겠지요? ^^? 아, 물론 공간은 별도입니다~


그리고 역시나 이 포스팅과 드론은 역시나 누군가의 협찬이나 도움과는 무관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안녕하세요 엠토리입니다. 매번 포스팅때마다 오랜만이라고 했는데 진짜 이번에는 너무 오랜만이네요 ^^;;

작년 11월 2일 학점은행 정보공시 관련 글을 쓰고서 6개월, 아니 7개월만에 ^^;;

그것보다는 자주 포스팅하도록 스스로에게 다시한번 생각을 해봅니다 ㅎ


각설하고, 오늘 포스팅하려는 것은 드론(Drone) 이야기입니다~ ㅎ


(아, 일단 엠토리가 드론을 처음 접한것은 블리자드에서 개발한 게임, 스타크래프트에서 저그종족 일꾼인데 ^^;;)


스타크래프트 저그 드론



여기서 말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지요 갑자기 왠 드론? 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엠토리가 입문자용 미니드론을 손에 넣었기에 개봉기를 남기려구요 ㅎ


조정 연습많이 하고 그러다보면 재미있어지고 그렇겠지요?

카메라도 있고 호버링도 된다고 하니, 추후 아이들에게 짠 하고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알아보다가 가성비와 조종 초보자에게는 제일 적당한 것이 미니라고 해서 손에 쥐기로 결정~!


암튼 제손에 들어온 제품은 SIMA X21W 모델 블루색상입니다.

이 모델에 대한 제조사 홈페이지의 설명은 링크해 두겠습니다. ( 제품설명 바로가기 )

참고로 다나와에서의 설명은..

제품명 : 시마 X21W 미니드론

무선모형(RC) / 입문자용 / 모터식 / 충전식 / 배터리 종류:리튬이온 / 배터리 용량:3.7V, 380mAh / 충전시간:90분 / 작동시간:5분 / 리모콘타입:스틱형 / 조종거리:70m / 카메라:720p / 안드로이드 / 아이폰 / 헤드리스 / FPV / 스마트폰 조종 / 오토호버링 / 색상:블루, 골드, 페라리레드 / 크기(가로x세로x높이): 13.5x13.5x3cm

입니다.


아래처럼 생긴 박스 포장으로 물을 건너 왔습니다.(해외 직구를 한 거라 조금 오래 걸리더군요 ㅎ, 아 포장박스는 별도~)




이제 박스를 열어보니,

박스 안에는 스티로폴을 기준으로 플라스틱 뚜껑으로 보호되는 드론 본체(SYMA X21W)가 외로이(?) 있고,

그 반대쪽에 리모콘과 스마트폰 거치대, USB 충전기와 여분의 프로펠러 4개가 들어있습니다.




배터리와 충전기는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참고로 아까 사진에서 잘 보이지는 않을 수 있는데 여분의 배터리(3개)는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제 손에 올려보니 어떤가요? 제일 긴 장축의 크기가 딱! (제손이 남자 치고는 작은 편입니다)

또 리모콘을 잡아보니 그립감이 좋아요 ^^.

실제로 직접 드론을 조종해보지는 않았고 다른 드론의 리모콘을 잡아본적도 없는데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아래 사진은 리모콘 윗부분의 모양입니다.

가운데 움푹 들어가있는 것이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를 착탈할 수 있는 홈입니다.

그리고 좌우 네개의 버튼이 있습니다.(이 버튼의 기능은 알아봐야겠네요) 




아래처럼 스마트폰 거치대를 연결해서 집개처럼 벌리는 형태입니다. 잡아주는 고무도 있고 해서 괜찮네요 ^^



여기까지가 개봉기 입니다~

본격적으로 드론을 조정해보려면 이제 충전도 하고 그래야겠지요? 그것은 다음 기회에 ㅎ

(아, 이 포스팅과 드론은 누군가의 협찬이나 도움이 없이 온전히 제가.. ^^;;)


항상 행.복.하시길~